잡소리)과도기에 고생하는 구글보면 짜증반, 걱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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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021년? 자동 생성 문서로 구글 검색결과에 피싱사이트가 도배되면서 난리가 났지만 지금은 잠잠해졌습니다.
하지만 cpm변화를 예고하면서 대충 보니까 작년 6월? 8월 경부터 광고 매칭 불일치 문제가 떠오르고 있구요.
또한 방금전 어제 신규 발행한 포스팅이 어느쯤에 안착이 됐는지 궁금해서 확인을 하는데
전혀 관련 없는 사이트가 최하단이지만 여전히 걸러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리디렉션으로 검색결과와는 전혀 관련 없는 알리, 성인, 해외 사이트로 연결이 되는데
이런 기본적인것을 구글이 거르지 못하고 있다니 이해가 안되는군요.
과도기라고 참고 넘어가기엔 좀 짜증나네요 ㅎㅎ
물론 이런 피싱 사이트들이 발행된지 1시간이 안된 녀석들만 나오는걸 봐선 걸러내는 과정중인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구글도 전략짜랴 변수 통제하랴 그걸 구현시키느랴 가장 고생을 하는 당사자라 안쓰러운 생각도 드네요.
내가 돈버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징징거리는거긴한데 알면 알수록 뭐랄까...자본과 육체노동을 들이지 않고 돈을 번다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알아갑니다.
처음에 예상했던 벽이 내 예상보다 훨씬 높다는것도 알아가구요.
1년 정도면 도메인 점수나 최적화가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현재 알게된 견문으로는 1년 가지고는 택도 없네요.
티스토리는 도메인 덕에 1년 정도면 구글 최적화도 가능했지만 개인이 이 생태계에 안착하려면은 적어도 3년 5년이상은 걸릴거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사실상 한국 블로거들이 인프라의 힘을 빌려 편하게 블로그를 해온거라는게 현재까지의 생각입니다.
아~ 힘들군요 ㅎㅎ
하루300달러님의 댓글
마닌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300달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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