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대단한 수익을 얻은건 아니었습니다
대략 2~30만원정도
근데 월에 그돈은 엄청 알차게 썼었네요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해보려는 이유가
일하면서 버는 월급으로  투자하고 저축하고 생활비쓰고 이것저것하면 너무 빡시더라고요
그와중에 이혼을 겪으면서
아이는 제가 키우는거로 애엄마와 합의하고
뭘해야 조금이라도 생활비에 보탬이될까 생각하는 와중에
티스토리가 생각나더군요
제가 공기업을 다니다보니 투잡이 쉽지가않아서
다시 글을 써보려는데
여기서 궁금한게
예전 부부일땐 수익이 애엄마 통장으로 설정해서 상관없었는데
우선 당장은 제통장으로 설정해놓은 상태지만
부모님 명의로 돌려놔도 상관없나요?
아버님은 연로하시지만 개인사업자이고
어머님은 주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