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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업그레이드 2번째 (집 컴퓨터 메인보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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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고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지도 몇년이 되었네요.전격 구입이 아닌 업그레이드 수준으로 하나씩 드래곤볼 하듯 업글하는 편인데요. 램이 쓰다보니 8기가 x4 형태로 쓰는데 어느 순간부터 램 슬롯 인식이 됐다 안 됐다 하더라구요.


램 쪽은 꼭 문제 생기면 부팅부터 안 되는 지라. 한달에 1~2번은 케이스 다 풀어서 램을 뺐다가 꼈다가 쇼를 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는데 급하게 일해야할 때 컴이 안 켜지면.. 속터지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시간 상 AS 받기는 어렵고 여차저차 램을 32g나 16기가 x2로 바꾸는 비용보다는 메인보드 교체가 싸게 먹혀서. 메인보드만 저렴한 걸로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사무실 컴 업글하고, 집 컴도 풀로 해체 했다가 재조립하고 주말마다. 컴돌이 신세네요. 예전에는 재밌기라도 했는데 요즘은 바이오스 설정도 귀찮고. 눈도 침침하고. 꾸부린 상태로 조립한다고 허리도 아프고 힘드네요.


여차하면. 제가 쓰던거 같은 사무실 형님이 CPU만 사서 자기꺼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하면. 다음주에 또 본체 해체 조립을 해야 하는데.. 제가 나서서 해드리겠다 했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그 컴은 관리도 잘 안되어서 먼지가 수북할텐데.. =33


그러고보니 21년도 딱 2주 남았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주인데 다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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