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티스토리의 문제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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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큰 문제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퍼블리셔 코드(Pub-Code) 두 개 이상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몇 가지 문제가 있는데 나름대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페이지 로딩 속도 저하: 애드센스 스크립트는 웹 페이지의 로딩 시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 페이지에 두 개 이상의 퍼블리셔 코드가 존재한다면, 이는 페이지 로딩 속도를 저하시키는 현상 발생. 블로그에 안좋은 영향
데이터 추적 문제: 두 개 이상의 퍼블리셔 코드가 존재하면, 페이지 뷰와 클릭 수 등의 통계 데이터가 올바르게 추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코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지, 또 어떤 코드의 데이터를 무시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익 분배 문제: 퍼블리셔 코드는 애드센스 수익을 해당 계정에 할당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두 개의 코드가 한 페이지에 존재하면, 이는 수익 분배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제 일어나고 있는 현상)
정책 위반: 구글 애드센스의 정책에 따르면, 하나의 웹페이지에 같은 종류의 애드센스 광고 단위를 3개까지만 허용합니다. 만약 두 개의 퍼블리셔 코드가 모두 같은 종류의 광고 단위를 게재하고 있다면, 이는 정책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2개의 펍코드에 각기 다른 광고, 2개의 펍코드에 같은 로또 광고가 같이 붙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이는 광고주 피해는 물론 수익 철회 게제 제한이 불가능한 것이 아님니다 ( 지금은 구글과의 협의가 된건지도 의심스러움)
구글 네이버 순위 하락: 최상단 광고 즉 티스토리측 pub 코드를 먼저 불러오기 때문에 페이지뷰를 사용자 계정이 아닌 카카오에드센스 외부 계정 ( 외부 url 광고 인식 ) 특히 대량의 링크 클릭이 발생하는 유알엘은 봇이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 지속적으로 발생 시, 실제와는 다르게 높은(비정상적인) CTR이 기록되지만 클릭 수는 제대로 집계가 되고 있기 때문에 가치 없는 게시물로 판단 순위 하락 및 누락현상 발생 가능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네이버에서의 부정적 판단: 티스토리에서의 애드센스는 기존 구글의 단독 플렛폼이였기에 네이버에서 별다른 관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현 시점 외부 플랫폼 에드센스를 가지고 장사를하는 경쟁업체 다음의 티스토리를 그대로 놔둘리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또한 언제 네이버에서 티스토리가 버림 받을지 모릅니다.
여기 커뮤니티 분들도 99%는 애드핏 광고가 달릴거라 예상했을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못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비 윤리적이라 안하는 것입니다) 3류 모바일 게임사 조차 유저들 피빨아 먹으려고 이렇게 사악하게 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사태 이후로 티스토리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은 끝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블로그 포스팅과 검색 포털, 그리고 광고의 관계는 상호 의존적입니다. 블로그의 콘텐츠는 검색 포털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사용자가 작성한 포스팅에 광고가 부착되는 것은 대부분의 무료 블로그 플랫폼에서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해 관계를 적절하게 조정해야 하며, 광고가 방문자나 블로거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선에서 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행태는 너무 과한듯 싶습니다.
애드센를 달고 싶은 사용자들은 프리미엄 형태의 서비스, 월요금제나 또는 분배방식을 석택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종합 적으로 봤을때 앞으로는 더 다양한 실험을 할것이고 이로인해 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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