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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검색 시스템에 허점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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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생명이 유입인데 유입을 할려면? 가장 먼저 검색 창에 최상단에 떠야 유입이 있든 말든 하겠지요.


국내 포털 사이트는 블로그, 뉴스, 외부 링크 등. 딱딱딱 체계적으로 나누어져 보고 싶은 범주에 맞게 분할되어 있는데 구글 검색은 그런게 없더군요.


무엇보다 전문적인 글을 쓰게 되면 그 주제가 한번이라도 뉴스에 언급이 되었다면 최상단 페이지 모두 뉴스 페이지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아예 블로그 링크를 찾아보기가 힘들죠. 블로그 링크는 20페이지 정도 가야 나타나더군요. 그 전 까지는 모두 뉴스페이지로 도배되어 있고요.


뉴스 페이지가 왜 최상단 층에 뜨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개선이 필요해 보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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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1페이지

idxx님의 댓글

경험상 구글 검색 결과의 우선순위는 평판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평판이란 웹사이트 개설 일자를 포함해서 방문자 수 등 다양한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개개의 블로그보다 뉴스 사이트가 공신력도 있고 평판이 높죠. 아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닐거에요. 구글이 정확한 결과를 제안할 나름의 자신이 있으니 I’m feeling lucky 버튼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자신있는 구글이 왜 검색결과 상단에 블로그 대신에 뉴스 기사를 내보낼까.. 한 번 생각해보면 어쩌면 또 평판과도 다시 연결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N, D 사이트가 검색 기능은 기본에 웹툰, 쇼핑, 결제, 블로그, 카페 등 안건드리는게 없는 포털 사이트로  운영되는 것처럼 검색 결과의 형태와 제시 방법은 어느 나라의 정서와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우리는 구글이 제시하는 결과보다 국내 포털사이트처럼 이것저것 다 둘러보고 경험하고 싶은 욕구가 크고 익숙한 것일수도 있겠죠. 전 가능한 빠른 시간에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선 무조건 구글을 씁니다. 저에게 N과 D사의 검색 결과는 광고도 많고 서론도 너무 깁니다. 그냥…. 서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모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 번 주저리 써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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