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애드센스 포럼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전에 2020년정도까지 여행관련 블로그를 어느정도 잘 해오고 있다가

1년정도에 제 이름으로 검색해서 오시는 분도 계시고, 일 조회수 2-4000대, 일 수익도 높진 않지만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때에

육아와 일이 바빠져서 블로그에서 손을 놓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육아는 힘들지만 전보다는 시간이 조금 나고, 일은 어려워지는데

이전에 뭔가 정보를 모으러 틈나면 밖에 나가고, 사진찍고, 글을 쓰고, 정보를 전달하는데 즐거웠던 시절이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3~4년 사이에 1년에 글 두세개정도만 쓰면서 산소호흡기만 붙여놓은 상태인데요.

워드프레스는 제작하고 글을 몇개 써봤지만 외부유입으로 인한 방문자 증가가 필요한거같아서 멈추고,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 사이에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1.티스토리

블로그를 쉬기전에 주로 사용한게 티스토리이고, 애드센스만 보면 좋지만

티스토리 자체 광고도 생기고, 요즘 많이들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있으신데 티스토리로의 복귀가 맞나 싶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사이트는 글을 작성하면 네이버 뷰탭에 뜨기는 합니다.

2.네이버 블로그

많은 정보글을 작성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볼 수 있어서 방문자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번 작성해둔 글은 인플루언서가 아니고서는 금방 리스트의 하단으로 가는일이 빈번할거같고,

애드포스트 수익은 참담하며, 해외거주자라서 체험단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장점으로는 본인을 알리는데에는 네이버의 인플루언서까지 목표를한다면 해외거주하면서도 본인 홍보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역으로 오퍼를 낼 수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후의 목표는 워드프레스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우선적으로 복귀한다면 어느쪽이 맞을까요?

금전적으로나 검색면으로나 추후 워드프레스의 이동까지 생각하면 티스토리가 맞을까요?

아니면 본인의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네이버 블로그의 시작이 맞을까요?

글은 하루 2-4 포스팅 가능합니다.

제가 직접 발로 뛰고 찍고 쓴 글이 2~3개, 정보를 모아 소개하는글 1개 정도 매일 작성으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추후 본업으로 까지도 생각하는... 몇달 몇년간 선택을 하지못해 글 주제만 몇십 몇백개 쌓아두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