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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으로 임시조치된 글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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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관련 글인데

명예훼손으로 임시조치 먹었어요.

제가 볼때 글 내용이 큰 문제는 없어서

복구신청 해도 될거 같은데

고민하다가 그냥 내버려 두려고 합니다.

복구신청 안하면 한달 뒤에 글이 자동삭제된다고 하는데요.

그 전에 제가 직접 삭제하는게 낫겠죠?


그런데 문제는 이 글이

구글 상위노출 되어 있는 글이라서

계속 유입이 들어오는데요.

글이 자동 삭제되는건 한달뒤니까

지금 바로 삭제하는게 아니라

자동 삭제 되기 바로 직전에 제가 직접 삭제하고

그전까지는 그냥 구글 유입 되도록 

놔둘까 하는데요.


왜냐하면 구글 유입으로 들어오면

해당 글이 임시조치 되어서 보이지는 않아도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들은 보이니까

그렇게 유입된 사람이 카테고리 다른 글이라도

볼수 있게 유도하려는 목적이 있는데..


문제는 대부분은 유입으로 들어와서

글이 임시조치된걸 보고 바로 뒤로 가기를

할테니

이게 결국 평균 체류시간을 줄이게 되서

블로그 전체 평가에 악영향이 생기게될지

걱정이 좀 됩니다.


딱 글 하나, 한달 정도만 이 상태로

봐두는건데

이 정도로 블로그 전체에 큰 영향이 있을지

그냥 놔둬도 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바로 삭제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달동안 구글 유입 되게

놔두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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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1페이지

유리안나님의 댓글

저도 몇번 겪었던 일이긴 한데..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그렇게 신고가  되서 정지된 글이 몇 번 쌓이니까 블로그에는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어떤경우는 소송에 휘말린적도 있었고 결국은
몇푼 더 벌려다가 좋은 경험도 했지요...
연예인이나 이슈 인물에 관한 글은 조심 스러워서 이제는 아예 안쓰게 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유입에는 아주큽니다... 딜레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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