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 분의 글을 보고 티스토리 카카오에 관련되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몰론 티스토리는 비공개 이전예정이긴 하지만 괴롭힘 당한만큼은 괴롭혀야겠죠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의 문제와 불공정약관등에 관련되어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이게 맞나싶어서 포럼에 여쭤봅니다. 

1. 티스토리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제공자로 블로거에게 서버등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자입니다. 

2. 티스토리는 본인의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을 공지하고 광고하며 유저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3.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는 사업자인 카카오의 소유이지만 블로그에 담긴 여러 콘텐츠는 블로그 제작자의 소유입니다. 

4.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가 수익화를 위해서 자체광고를 설정하는것은 네이버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문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5.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가 수익화를 위해서 블로거의 콘텐츠를 무단 점유(?) 점거(?) 하여 티스토리 자체 서비스가 아닌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를 그것도 블로거 타인의 콘텐츠에 기대하여 광고를 세팅하는것은 매우 큰 문제입니다. 

6. 티스토리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유료화, 네이버블로그와 같은 자체광고를 게재하는 등의 방법이 아닌 

블로거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구글의 심사를 거쳐 정당하게 구글의 광고를 게제할 수 있는 콘텐츠에

콘텐츠 제작자에 대한 동의없이 무단으로 구글의 광고를 게제하는 방식으로 콘텐츠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서버 및 기타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 제공자일뿐 

정당한 소유자가 있는 콘텐츠에 무단으로 타사의 광고를 콘텐츠 내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오인되도록 게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7. 티스토리의 약관은 최근에 개정되었으며 티스토리는 블로그서비스 제공자고 콘텐츠에 대한 권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콘텐츠에 타사의 광고를 혼합하여 넣는 방식으로 정당한 콘텐츠 제작자에 대한 권리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8. 이러한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티스토리와 전혀 연관이 없는 구글서비스에 대한 피해로 이어지면서 실제 많은 피해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것에 대한 사례들을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시) 

9. 불공정 거래 및 약관 관련 문제들 더 살펴보고 위와 같은 내용으로 신고할 예정입니다.

정리가 좀 안된것 같지만 추가적으로 의견 주시는것들 함께 해서 뭐라도 하고 떠나려구요 

카카오는 진짜 나쁜놈들입니다. 그들은 블로그 서비스에 대한 서버등 플랫폼 제공자일 뿐이며 그 안에 콘텐츠는 티스토리것이 아닙니다. 

자사광고나 유료화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그거야 정당한 서비스 제공자의 권리이지만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개인이 구글의 심사를 통해서 광고게제 권한을 얻는 경우로 자사광고를 올리는 사안과 유료화 사안과 다른 부분으로 원래는 구글에서 해결을 좀 해주어야 겠지만 그런것 기대는 어려울테니 할 수 있는 것들이라도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