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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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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눈팅을 하다보니..
오늘 11월 2일 네이버/애드센스 각각 중요한
오피셜 공지를 띄웠네요.

네이버는 웹사이트 영역 대거 노출순위
변경을 공지했구요.

애드센스는 내년 수익집계 방식이 변경되네요. 영문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유튜브처럼 CPM 비중이 높아질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심란한 하루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1. 네이버 공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naver_search&logNo=223254403150&navType=by

2. 애드센스 공지
https://blog.google/products/adsense/evolving-how-publishers-monetize-with-ad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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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 1페이지

워드프레쏘님의 댓글의 댓글

얼마 전에도 업데이트로 출렁 하더니..구글이 참....혹시 구글 오피셜 링크 얻을 수 있을까요?

우움작위자드님의 댓글

CPM 방식으로 노출당 광고로 변경된다면, 고CPC, 고CTR, 저트래픽으로 돈 벌던 사람들은 큰 타격이 있겠네요. CPC 방식으로 돈을 벌던 시대도 저무는가 봅니다.

쿨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네. ㅜㅜ
저는 주로 50대 이상을 타겟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이제는 젊은층 타겟의 글도 써야할거 같아요.

여기도 고인물은 썩는건 마찬가지인가봐요.

마닌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이게 악재일지 호재일지...내년이 되어봐야 알겠네요.
결국 트래픽 싸움이 될 것 같은데 광고주들 입장에서나 블로거의 입장에서나 무엇이 더 나은 결정일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겠군요.

결론 : 포스팅이 답이다.

그루소님의 댓글의 댓글

본문 링크 확인해서 읽어봤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cpm 범위가 넓어지고 기존 고cpc,ctr 전략은 그대로 유지되는것 같네요. 구글이 절대 손해보는 수익구조를 만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현재 전반적으로 페이지뷰가 높은 사이트/블로그는 페이지뷰 대비 수익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는것 같아요.

cpm 개선으로 더 많은 광고주가 입찰할 것이고 고pv 전략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블로그의 방문자는 다양한 광고를 볼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움작위자드님의 댓글의 댓글

좀 더 정확하게 분석하신 분의 글을 보니(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istory&no=20567&page=1 ), 구글의 실험에 따르면, 광고 형식이 변경되어도 퍼블리셔 수익은 변화가 없다는 문구가 있는 것을 보면, 그루소님 말씀대로 큰 변화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이 있네요.

마닌님의 댓글

근데 네이버 알고리즘 변하면 어떻게 되려나 이것도 걱정이네요...스니펫 차지하고 있는것들 내려가면 유입량이 많이 줄어들거 같은데...ㅜ 진짜 역대급 한 해입니다.

ku님의 댓글

;; CPC 사라지면 수익이 100분의 1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큰일이네요
개인블로그는 점점 힘들어지는 게 분명해보입니다

워드프레쏘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군요.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일 수 있겟네요. 어쨌든 게시자는 할 수 있는게 없군요..
2 럭키포인트 당첨!

지크님의 댓글의 댓글

유튜브처럼 한다는거겠죠.조회수(트래픽)이 많다면 cpm 수치가 높아질테니 유리한것 같네요.

ripe님의 댓글의 댓글

전자책 판매 및 강의하는 사람들은 대 혼란이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겠네요.
이제는 진정으로 SEO를 통한 트래픽 증대에 대한 쪽으로 방향을 틀겠네요.
아니면 예전처럼 SNS를 통한 마구잡이식 트래픽 몰아주기 기법이 성행할 수도 있고요.

1Day5000님의 댓글

정리
1) 가봐야 안다.
2) 클릭보다는 트래픽 우선 할 것
3) 수익에는 변동 없을 것 / 구글 입장

맞나요?

제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내려가는 글이 있으면 올라가는 글이 생겨서 칼질이라고 생각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애드센스 문제는 수익의 변화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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