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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상상 외 역대급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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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이렇게 적자가 심한 줄 몰랐어요.
문어발로 사업 확장하더니.
그래서 기사 댓글도 체팅창으로 만들어서 24시간 뒤면 사라지게 바꿔버리고
 애드센스 수익도 어떻게든 가져가려고 용쓰나봅니다.

https://v.daum.net/v/20230618175110315

잘 나가던 카카오 공통체가 대수술에 들어갔다. 무더기 적자 사태로 이대로 가다간 “카카오 조차도 망할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1406억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38억원, 카카오스타일 518억원, 카카오페이 455억원, 카카오브레인 301억원, 카카오헬스케어 85억원 등 주요 계열사 상당수가 지난해 적자를 냈다.

올들어서는 상황이 더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카카오의 영업이익은 반토막이 났다. 카카오 계열사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경기침체로 자금줄이 마르면서 투자유치와 IPO(기업공개) 기반의 카카오식 성장방식도 난관에 봉착했다.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업 정리 및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높은 연봉으로 부러움을 샀던 카카오 공통체 직원들 사이에는 “수익을 내지 못하면 짤릴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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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1페이지

마닌님의 댓글

코로나발 주식 급등장으로 사람들이 환상을 가졌을 뿐...
상장만 줄줄이 해대고 그에 맞는 성과를 보여준 적은 사실상 없었죠.
블라글이 얼마나 신뢰도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내부적으로도 이런 저런 말이 많고...

제우스님의 댓글

와... 적자가 클수록 티스토리에는 악재가 아닐까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대신 자기들 광고로 도배할거 같은데...

횡포가 두렵네요

JITRADE님의 댓글

CEO부터 기업공개하고 주식을 팔아재끼는 기업이 무슨 미래가 있겠어요
티스토리나 빨리 정리해서 어디 다른 업체로 팔아주면 좋겠네요

불멸나라님의 댓글

언젠가 사우디 투자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소액 주주인데... 차트 흐르는거 보면 눈물보다 화가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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