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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버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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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티스토리 블로그 2개 모두 유입량이 반토박입니다. 이걸 기회로 삼아 다음을 버려야 하는데

아직 그래도 수입이 있다보니 버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유입이 줄면서 수익도 줄었지만....


구글은 작년에 하루 1천명 넘게 들어오다가 9월 업데이트 이후로 현재 3백명정도로 줄었고 다음도 반토막...

그나마 네이버에서 유입이 늘어서 그럭저럭 버티고는 있는데 계속 긴장해야 하는 시간들이 남았습니다. 네이버도 언제나 지금처럼 유입량이 있다고 보장을 못하니...


카카오에서 이번달 다음을 독립시키고 다음은 또 다른 업데이트 아닌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니 유입이 더 떨어질지

어떨지도 모르고...

네이버는 이번달 17일 메인페이지 업데이트가 있는데 검색로직도 변경을 한다면 또 유입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도 하나 있는데 애드센스 통과하고도 시간이 없어서 글 15개 올려두고 한달째 글 한개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하루 방문객 1-3명....ㅠ.ㅠ....

매달 나가는 돈이 아까워 삭제할까 하다가도 혹시 모르니 일단 버려두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2개도 3일에 글 한개 올리니 수익이 늘어나길 바라는것이 잘못된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회사에서 집에오면 녹초가 되어서 글을 잘 못쓰고 있네요...매일 늙어가는 나이탓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상황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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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1페이지

쿨가이님의 댓글

과연 내가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쉬워보여서 시작하셨을 수 있으나 블로그 운영이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의 더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블로그는 글 쓰는 힘, 꾸준함이 기본이고 수익이 오르는 방법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러면 변동이 생겨도 계속 해나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혹여 티스토리가 망하더라도 계속 해 나갈 힘이 생깁니다.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다른 수익거리를 찾을 때도 밑바탕이 되어줍니다.

유튜브를 비롯하여 각종 제휴마케팅 등.. 블로그에서 길러진 힘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저는 3년동안 밤잠 줄여가며 꾸준히 글을 썼습니다. 피곤함에도 꾹 참고 글을 썼습니다.  물론 수익을 올리기 위해 벤치마킹도 하고 구글링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익이 점프하는 것도 경험 했습니다.

그러니 글 쓰는 것이 힘만 들고 보람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다른 일거리를 찾는것이 오히려 나을지도 모릅니다.

쿨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다음을 버리는 것 아니라 다음도 가져가고 네이버도 가져가고 구글도  가져가야합니다.

정말 내가 해볼만한걸 다 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조급해 하지마세요.

블로그는 꾸준함이 가장 기본입니다.

글 내용이 너무 부정적이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헤서 걱정만 하시길래 좀 길게 글을 작성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애드블린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1년은 거의 매일 하루 한개씩 글을 썼습니다. 벌써 3년차네요.

쉬워보여서 시작한것은 아니고 나름 처음 열심히 했고 수익도 많이 올랐습니다. 다만 계속 직장과 함께 병행하다 보니 힘들고 지치고 또 어느순간 수익도 떨이지고 하니 푸념아닌 푸념을 늘어놓은것  뿐입니다.

글쓰는 힘, 꾸준함 당연히 알고 있지만 가끔은 힘들고 지칠때가 있잖아요..수익을 돌려볼려고 그래서 워드프레스도 시작해 보고 ..뭐..등등....

어쨌든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신경써서 힘내 보라는 소리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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