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블로그 어떻게 살아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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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스토리의 폭주로 인해 미친듯이 CPC가 폭락하여 하루 60달러 선을 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한달 반 전에 워프를 시작했고, 벌써 하루 2달러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서버를 2대 정도 더 구입해서 6개 정도의 기존 도메인 이전과 하위 도메인을 옮겨 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워프가 서툴기도하고 복잡하기도 해서 기초 셋팅만하고 열심이 글만 쓰고 있습니다.
워프를 한달 반 정도 하면서 느낌점은 글쓰기는 불편하고 아직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시간이 가면 익숙해지고, 자료를 찾아 배워가면서 수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초기에 기본 셋팅하는데 20만원 정도에서 많게는 40만 원 정도가 들어가는 저는 도메인 3개를 옮겼고, 하위 도메인을 4개정도 셋팅을 해서 혹시 몰라 서버를 추가 구매하고,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 셋팅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돈이 40정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현재 하나의 블로그가 하루 2달러 이상을 내주고 있어서 손실은 회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3달 정도만 지나면 나머지 블로그들에서도 수익이 들어오기 때문에 워프에서만 하루 50달러 정도를 낼 것 같습니다.
현재 저의 수익현황입니다. 80% 이상의 글이 티스토리에 묶여 있어서 티블이 조금만 형편이 나아지면 수익이 다시 70달러 순으로 올라가고 그렇지 않으면 40달러 수준에 머물때가 많습니다. 벌써 12일인데 700달러도 못 올라간 상태입니다. 걱정이 많네요.
지지난 주에 만든 새로운 워프 블로그입니다. 이곳에는 대출, 주식, 금융지식, 기업 정보, 재테크 내용만을 집어 넣고 있습니다. 하루에 3-4개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하루 10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건, 뜨는 광고들이 대부분 대출, 채무통합, 급등주입니다. 실제로 얼마의 수익이 가져다 줄지는 몰라도 한 가지 주제로 몰빵을 하니 대부분의 광고들이 이런 것들로 채워집니다.
구글에서 조금씩 검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업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주식전망과 은행별 대출 내용을 매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3달 정도 지나고 나면 이곳에서만 하루 50달러 이상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기존 글에서 70달러 정도 나오고 이곳에서 50달러가 나오면 합이 하루 120달러가 됩니다. 30일 계산하면 3,600달러입니다.
환율을 1200원 정도 계산하면 한달 420만 원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약간 적게 계산한 것입니다. 앞으로 더 올라갈 확율이 많습니다. 일단 구글에서 색인이 일어나고, 계속해서 글을 쓰면 수익은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 것입니다. 올 10월 경에 한 달 500만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능할지 안 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계속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식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60만 원을 투자해 현 자산 1% 정도 이익을 얻었습니다. 주식을 하는 이유는 주식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주식은 현재를 반영하기 때문에 얻을 것이 많습니다. 주식은 일반적으로 1년에서 6개월 정도를 미리 앞서 생각합니다. 최소한 한 달 전에는 주식이 먼저 폭등 폭락합니다. 변동성이 심한 종목들은 살펴보고 왜 오르는지 떨어지는지를 뉴스를 찾아가면서 알아봅니다. 그럼 환율과 부동산, 그리고 블로그 글 주제와 많이 맞물립니다. 블로그 글 주제에 상당히 좋은 주제가 됩니다.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 망한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보고, 또 배우고 배팅하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주식이 위험하긴 하지만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10년 주기율을 보고 주기별로 오를 종목들을 한 달 전에 미리 사두고 고점에 오르면 되팔고를 조금씩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시작을 한다고 하죠. 제가 하는 이유는 주식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에 대한 글을 쓰려는 것입니다. 직접 해봐야 하니까요.
현재 환율을 계속 오르고, 코스피 지수는 빠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은행 하나가 저 멀리 가시는 바람에 초긴장상태입니다. 덕분에 한국코스지 코스닥 지수를 계속 하락 중입니다.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렇게 힘이 없습니다. 요즘 국뽕에 빠져 일본을 개무시하지만 일본 엔화는 준기축통화에 속하지만 한화는 돈도 아닙니다. 이건 달러지수를 공부해 보시면 압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블로그는 참 좋은 수익원이다. 정직하고 단순하고 장기적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어떻게 글을 쓰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대체로 블로그는 정말 좋은 수익원입니다. 그리고 주식하다 망하고 폐인 되는 사람은 많지만, 블로그는 망하지 않습니다. 수익이 적기는 하지만 우리의 돈을 빼앗아가지는 않습니다. 돈이 많아지면 많은 이익율보다는 원금 손실율을 봅니다. 현금이 10억이면 3% 채권만 사도 한 달 300만 원 이상 꾸준히 들어옵니다. 그런데 굳이 리스크가 높으면서 이익율이 높은 펀드를 굳이 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현재 국채도 이미 3%를 넘었습니다. 은행 예적금도 3%대가 됩니다.
블로그 수익은 어떤가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간을 쏟으면 쏟을수록 점점 수익이 올라갑니다. 정말 좋은 직장 아닌가요?
이곳에 오는 많은 분들이 부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루300달러님의 댓글
쿨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쿨가이님의 댓글
일단 블로그는 계속할 생각이에요. 그 외에 다른 파이프라인도 있어야할것 같아서 와이프에게 주문을 좀 줬네요. ㅎㅎ 미리 좀 해보라구요.
하루300달러님의 댓글의 댓글
쿨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수익은 계속 떨어지고 있구요. 역시 글을 안쓰니 수익이 줄어드네요. 방랑시인님처럼 계속 쌓이는 글이 좋은데 아직 저도 내공이 부족해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길이 보이겠죠. 힘냅시다!
하루300달러님의 댓글의 댓글
방랑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낭만사부님의 댓글
관련된 광고가 주로 노출되기 때문에 트래픽을 잘 끌어올 수만 있다면 사이트 전체적으로 높은 페이지 rpm이 유지되는것 같아요
낭만사부님의 댓글
방랑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블린님의 댓글
샨해님의 댓글
방랑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샨해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