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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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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 유저분들 대부분 용돈벌이로 하는 직장인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18년도에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글을 제대로 쓰지 않다가 2020년부터 제대로 쓰기시작해서 포스팅은 많이 없지만 월 40~50은 수익을 내는 중이었습니다.


오후퇴근전 담타 가지면서 핸드폰으로 애드센스 들어가서 현재까지 예상수입을 손가락으로 가리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천천히 열어보는 재미로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두근거림이 없어졌네요. 현재 예상수입이 평소의 1/3 정도 됩니다. 카카오화재사건때처럼 시간이 지나면 될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은 사실상 버려야겠지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인 현상이 될것이니까요.


오늘 하루 휴가 내고 워프를 시작해볼려고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 역시나 인간은 처음 시작하는데 두려움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유료강의 전자책 이딴거 없이 시작할수 있을만큼 정보가 많았는데 워프는 사실 정보가 제대



로된게 잘 없네요. 물론 제가 찾고자 하는 완벽한 A~Z까지의 궁금증에 대한 답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끔 시간날때마다 티스토리 글 하나씩 발행만 하기로 햇네요. 워프를


 할 만큼 유료강의를 듣고 싶지도 않고 전자책을 보고 싶지도 않네요. 


부서가 변경되면서 회사업무도 사실상 조금 버거워졌기 때문일지도,,  비록 저는 이렇게 패배자가 되겠지만 다른 분들은 워프나 다른 디지털노마드를 개척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내년에 육아휴직예정이라 그때 기회가 되면 워프에 살짝 발이라도 담궈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때 선배님들 많이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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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1페이지

호랑이황님의 댓글

퇴근하고 워프 글 조금씩 쌓으시길. 도메인 업력이 있어야 노출이 잘되니까요. 나중에 다시 돌아올때를 대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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