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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누적 순수익 2억 2천만원 적은포스팅 꾸준한 수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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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프로 입니다.
수익공개는 거의 3년 만에 하는 것 같은데요^^ 동기 부여 차원이고 최근 적용한 방법 관련 좋은 혜택이 있어 같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위 표는 지난해 세금신고 때문에 정리한 자료로, 순수하게 애드센스로만 3년 동안 2억 2천 (기타 블로그 수익까지 더하면 3억 정도) 조금 넘게 벌었는데요. 애드센스를 위해 따로 지출한 비용이 없기 때문에 순수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더 많이 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3년 동안 한 달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매월 일정금액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난해 10월달에 티스토리 광고 미송출 이슈로 수익이 급감하기는 했지만, 워드프레스라는 보험으로 11월부터 바로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워드프레스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냥 교재에 있는 티스토리 운영방식을 그대로 적용했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좋았는데요. 워프 유입은 6개월 정도 걸린다는 말도 제가 직접 경험 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지금 만든 지 2달 정도 됐는데 교재에 있는 대로 SEO를 적용해 놓으니 포털 3사 에서 제법 잘 유입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약간의 편법이 필요하지만 뭐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 기술은 아닙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방법이고 적용방법은 제가 운영하는 공간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최근 미송출 이슈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기 때문에 티스토리에서 확실히 수익이 많이 나오고 있고 보험으로 만들어 둔 워프에서도 보너스로 괜찮은 수익이 발생되고 있어 제 입장에서는 미송출 이슈가 평소 귀찮아서 만들지 않았던 워프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별의별 변수가 발생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오랜 기간 운영해 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최근 미송출 사태 외에도 포털 정책 변화로 중간중간 위기의 상황들이 늘 있어왔습니다.
위기가 올 때마다 저는 늘 유연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대응을 했고, 대단한 기술을 적용해서 극복했다기보다는 교재에 있는 내용과 같이 기본에 충실해서 잘하는 거에 좀 더 집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이 엄청난 기술을 요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제 경험으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고요. 여러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워드프레스 만드는 방법은 워낙 잘 설명해놓은 블로그나 유투브들이 많아서 참고해서 보시면 되고, 저는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3개월동안 매월 30% 할인 + 워프빠른수익 노하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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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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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킥님의 댓글
문프로님의 댓글의 댓글
순산님의 댓글
여태까지 유튜브에 나와 있는 많은 무료강의 내용들, 그리고 유료강의까지 수강하였는데, 다들 하는 말이 달라 방향성조차 제대로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글을 적어야 할지(정말 3~4시간을 투자해서 양질의 글을 적어야 하는지, chat gpt나 뤼튼 등을 활용해서 1시간 내외로 글을 적어야 할지), 어떤 주제로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등등...
그저 꾸준히 글만 작성한다고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꾸준히 글을 쓰면 수익이 나오는 지점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 누군가는 몇 년을 투자하여, 글 1000개 이상을 포스팅해도 전혀 진전이 없다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방향을 알고, 무조건 된다는 것을 알면 정말 열심히 달려갈텐데, 다양한 강의를 들을수록, 또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어떻게 글을 쓰고, 어떤 것들을 해야 되는 것인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월 50만원, 더 나아가 월급 이상의 수익을 내고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은데... 이 시장이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인것만 같고,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 것인지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현재 한 달에 30달러 미만이고, 워드프레스 글은 100개 가량이 됩니다... 혹시 방향성을 자세히 가르쳐 주실 수 있을까요? 오래 지난 글이지만... 혹시나 하여 장문의 글을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