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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년이 지난 시점에 드디어 월 4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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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중순에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글 1~2개 작성하고 방치하는 등 거의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말 ~ 2021년 1월 즈음 티스토리 승인 대란 때 어부지리(?)로 승인을 받게 됩니다.


그 뒤로 2년 3개월 정도 나름 열심히 운영을 했고, 2023년 4월에 수익 400달러를 돌파하게 되었네요.


어제 환율 기준으로 1달러당 1341원인데, 보수적으로 그냥 1,300원으로 잡으면 52만원 정도 되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간다면 이제 월세 + 관리비 정도는 애드센스 수익으로 충당이 될 듯 합니다. ㅎㅎ


이제 다음 목표는 월 500달러 돌파, 그 다음 목표는 월 1,000달러 돌파입니다.


이렇게 하면 될 줄 알았다면, 더 열심히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게 열심히만 한다고 수익이 나는 게 아니라, 수익을 위해 여러가지 고려하고 적용해야 할 것들이 있더라구요;;


내년에는 저도 많은 수익으로 여러분들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을 정도까지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


같이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서, 디지털노마드를 현실로 실현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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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 1페이지

마닌님의 댓글의 댓글

이놈에 게으름이 문제입니다ㅋㅋ
그래도 월 100달러에서 0달러로 곤두박질 쳤던게 이번달 70달러까지 올라왔네요ㅎ 뭐가 됐건 글을 쓰는게 답인가 봅니다

하루300달러님의 댓글의 댓글

포스팅을 하는 건 그냥 기본인 것 같아요. 그렇게 글을 쓰다보면 어느 글에서 수익이 나는지 알게 되고 그걸 연구하고, 또 기본적인 광고배치 등등 알아야 할 것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ㅎㅎ

하루300달러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은 중간에 일도 바쁘고 해서 2~3달씩 포스팅 못한 적도 있어요. ㅎㅎ 그래도 아예 포기하고 안 할 생각은 아니었으니, 포기는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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