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블로그 포럼
일반 분류

방금 받은 티스토리 개정 약관

컨텐츠 정보

  • 2,432 조회
  • 20 댓글

본문

이런 내용이 있네요.


이게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를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인지, 수익의 귀속마저 회사가 정한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금지 조항이 신설된 것도 카카오에서 정하고 노출한 광고를 사용자들이 조작하거나 정상적인 노출을 발행하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것 같아 저는 매우 걱정되네요. 자세한건 [사전 안내]티스토리 이용약관 개정 (tistory.com) 를 참조하세요.



제9조 (서비스 내 광고)
회사는 서비스 내에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게재되는 광고의 형태 및 위치, 노출 빈도, 수익의 귀속 등은 회사가 정합니다.

금지 조항 신설
⑮어떤 방식으로든 서비스 내에 게재된 광고를 포함한 회사가 제공하는 정보 등을 변경, 조작하거나 정상적인 노출을 방해하는 등의 행위 

관련자료

댓글 20개 / 1페이지

huiBL님의 댓글

제가 일부 이해하기로는 블로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강제로 다음 광고를 일부 포스팅에 싣겠다는 말이 있는듯합니다...

대체 왜 이러는건지...

다빈치님의 댓글

전 찬성입니다. 카카오에서 티스토리로 수익이 생기면 그만큼 티스토리를 더 챙겨줄 것입니다. 그래서 찬성합니다

huiBL님의 댓글의 댓글

서로 윈윈이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직은 어떤 형태일지.. 너무 일방적일진 않을지.. 과연 블로거의 입장이 배려된 건지.. 걱정이 더 앞서네요...

스탐님의 댓글

광고 수익을 모두 가지고 가는것도 어이가 없는데 애드센스의 대한 수익 감소도 우려가 되는데...
일단 지켜봐야겠네요

xzx님의 댓글

광고 미송출 때리면서 그 자리에 애드핏 넣겠군요. '우리는 고치고 싶은데 고쳐지지 않는다'라며. 거기에 블로거가 애드핏 설정한게 아니니 카카오가 수익도 다 가져기겠네요.

xzx님의 댓글

지켜보고 내가 포스팅하는 노예로 전락당했다고 느껴지면 싹 다 비공개로 돌리고 다 옮겨야겠습니다. 구글 노출이건 네이버 노출이건 이제 다 의미없어지는거니까.

하루300달러님의 댓글

카카오 또 헛발질 하네요. 왠지 1999년 즈음 이메일 우표제가 생각나는 건 저 뿐일까요? ㅋㅋㅋㅋㅋ

버티자님의 댓글

와..진짜 카카오 대박이네요
광고미송출도 해결 안 되었는데 이런 약관을 내놓다니..
카카오가 돈을 목적으로 이러는건데, 이런 운영방식이라면 하루에도 수십만원을 버는 고수익 블로거들이 과연 티스토리에 남아있을까
어쨌든 이때까지 이어오던 방식을 바꾼다는건데(그것도 돈에 관련된 부분을) 일방적인 통보 방식이 아쉽네요

호랑이황님의 댓글

저도 카카오의 정책에 반대하여 티스토리 글 천개가량 쓴것 모두 내릴예정입니다.

다른 곳으로 이전절차 밟아야 겠네요

지크님의 댓글

티스토리 버리게 되면 또 글을 옮겨야 되고 또 승인받아야하는데 골치아프네요..ㅋㅋ2월6일까지 조금씩 글 백업하고 지켜보다가 완전 이적하던지 해야겠네요..

마닌님의 댓글

애드센스는 말 그대로 나와 구글간에 맺어져 있는 수익이기 때문에 이걸 다음이 뺏어갈 명분이나 기술은 없을것 같고 다음에서 자체적으로 광고 집어넣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9월부터 글 한개도 안쓰고 있었는데 확실히 미련을 버리게 해주니 고맙네요...^^ 주식도 카카오땜에 개같이 손절쳤는데 블로그마저 ㅋㅋㅋㅋ.....하....

오시벅님의 댓글

빨리 2월6일 되서 어떤짓하는지 보고싶네요.잠잠하다 싶을때 한건씩하네요ㅋ
이번도 수익에 영향없이 잘넘기고싶네요

새벽그림자님의 댓글

이거 신설 제9조 부분은 많이 놀랍네요. 티스토리 서비스 내에서 본인들 수익화 형태를 일단 가져가겠다는 말 처럼 보이긴 한데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최근 일련의 사태가 비단 카카오 측만의 문제는 아닐 수 있고,

다음 블로그와의 통합 + 문어발식 하위 도메인 사용에 따른 애드센스 시스템과의 크롤러 오류 적용 문제도 있을 수 있다고 봤는데 거의 다 해결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이런 약관 변경 내용이라면..

순수하게 스팸이나 기타 문제될 수 있는 사용자의 행위를 제재 시키기 위함이거나 서비스 개선의 취지로만은 보기가 어렵겠네요. 많은 분들이 놀랄 수밖에 없을만한 내용 같습니다.

Total 5,444 / 138 Page
번호
제목
이름
회원 설문조사

정보 탐색 시 가장 신뢰하는 사이트(검색엔진)는?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58 명
  • 오늘 방문자 1,162 명
  • 어제 방문자 2,258 명
  • 최대 방문자 7,797 명
  • 전체 방문자 1,727,100 명
  • 전체 회원수 4,468 명
  • 전체 게시물 6,650 개
  • 전체 댓글수 25,135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