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그 이전이 완료되니까 확실히 크롤링 에러가 줄어든것 같습니다.

9월 20일 이후부터 9월 30일까지 크롤링 에러가 정말 엄청났었는데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광고 미송출은 크롤링 이슈에 대한 구글의 일종의 밴 성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 서버 상태로 인해 그렇다기 보다는 티스토리 서버 상태 때문에 구글이 페널티를 크게 준거 같습니다.

사실 9월 20일 ~ 9월 30일 크롤링 에러 상태를 보면 경고 안주는게 더 이상할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1. 제 블로그 3 개중 크롤링 이슈 걸리든 말든 개의치 않고 열심히 글을 올렸던 저의 메인블과 세컨블은 

  광고 미송출 상태고 광고 송출이 되고 있는 제 블로그 1개는 평소 거의 글을 잘 안쓰던 블로그로 글을 

  평소에 거의 안쓰니 트래픽도 별로 없어서 크롤링 에러도 걸린적이 별로 없던 블로그였습니다.

2. 광고 미송출 중인 제 세컨블에 제가 상당히 오리지널리티 높은 사진도 대부분 오리지널리티 있는 사진들로 

   구성해서 나름 SEO 신경써서 업로드했더니 바로 광고가 붙었습니다.

   어라? 싶어서 바로 그 뒤 정부지원금 업로드 했더니 광고가 안붙었고 그 글은 트래픽 급증으로 

   바로 크롤링 이슈 떴습니다.

   그때 당시 크롤링 에러가 10개 ~ 20씩 나던 때라 괜히 또 서치콘솔 봇을 자극했나 싶더라구요.

그런걸로 봐서는 현재 광고 미송출이 구글의 경고 상태가 아닌가 싶구요.

그때문에 구글 애드센스 봇의 크롤링 기준이 높아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간해서는 안가져가겠다는거죠.

물론 2번은 테스트를 많이 안해봐서 제 경우에는 그랬다는 것입니다.

평소 이슈성글을 많이 쓰셔서 트래픽을 많이 모으셨다면 광고 미송출 확률이 아마 높으실 것 같습니다.

몇몇 커뮤니티에서 구글이 이슈성 블로거들에게 경고 먹인거 같다는 의견도 있는데 그런 생각도 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 개인 생각입니다. 

저도 광고 미송출이 어떤 이유라도 상관없으니 이 상황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10월부터는 구글 블로그 이전도 완료되었으니 상황이 많이 바뀌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