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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켓팅 업자들은 어떤 경로로 전화번호 캐내서 연락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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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알바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일단 그거 하다가 저품 먹은 일화를 많이 봤거든요.
몇번 포스팅 광고 글 써 주다가
어느순간 검색 상위에 안 뜨고 그러면 바로 연락 뚝 끊겨버린다는군요.
전에 한 번 해볼 까 한 적도 있어서 계약서 까지 받은 적도 있습니다
테스트라고
"불한증막 푸른소나무"인가 아무튼 어디에도 없을 별 야리꾸리한 단어를 하나 써서 포스팅해보라고 하더니
잠시후에 전화와서 통과하셨다면서 계약서를 보내더군요.
그런데 계약서에 갑 을 단어 써 있는거 보고 기분 더러워져서 바로 거절했습니다.
말 그대로 남이 오랜시간 키워온 블로그에 탑승하려면서 을로 표현하는거 보니 영 불쾌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떠나서 제가 진짜 기분 나쁜건
어디선가 자꾸 남의 정보를 캐내서 연락을 한다는건데요.
내가 먼저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어디선가 캐내서 알아내서 연락했다는 사실 자체에
바로 불쾌감이 먼저 밀려오더군요.
일찍이 중고나라를 데이터베이스로 한다는 걸 알아서 중고나라에 있는 글들은 다 지워버렸는데요.
과거에 활동했던 네이버 친목 카페를 뒤지는건지...
오래전에 탈퇴한건 다시 방문해서 글 삭제하지도 못할텐데
이 업자들은 하는 일이 하루종일 제 아이디로 여기저기 뒤지면서 전화번호 캐는 건가요.
그렇다면 대체 무슨 경로로 알아내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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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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