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광고 미송출 문제가 11월이나 되어야 개선될 지도 모른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다음 블로그와의 통합으로 인한 서버 과부하가 아닌가 예상하고 있는데요.

사용되는 서버에 따라서 블로그들의 상태가 조금씩 달라서 그래도 광고 송출이 되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제가 보유한 애드센스 블로그 들 중 1개는 크롤링이 되고 사이트맵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그래도 광고 송출이 되고 있는 블로그에 집중해서 최대한 상황을 돌파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복걸복으로 보유하신 블로그가 광고송출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면 정말 난감할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추가 승인 받으시려는 분들도 승인 작업이 제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상황에 따라 승인이 안되는 블로그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글 HTTPS 평가되지 않음 이슈는 해외에서는 별것 아닌 이슈로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아직 크롤링 하지 않았다. 즉 크롤링하면 이제 HTTPS 평가를 할것이다 라는 뜻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니까 다 크롤링 되었다고 하네요.

다소 여러 논란은 있었긴 했지만 수그러드는 분위기입니다.

한때 티스토리가 아직 SSL 인증서를 갱신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냐 등등 HTTPS 이슈로 보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구글 서치콘솔 HTTPS 업데이트는 9월 14일날 이루어졌는데 사실 광고 미송출은 그 전에도 계속 있었기 때문에 HTTPS 보다도

티스토리의 다음 블로그 통합 작업이 아직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네요.

이것 때문인지 웬지 느낌상 예전보다 최적화도 더 잘풀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더 예민해 진것 같아요.

다만 예전부터 트래픽이 너무 적은 글에는 광고 송출이 잘 안된 적도 많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따로 구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빠르게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다들 대비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가 정식으로 공지해 주기 전까지는 모든 상황은 사실 추측일 뿐입니다.

물론 저도 빨리 해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자마자 예상보다 길어질 것 같다는 저의 이 글을 쓴 것이 무색해질 정도로 빨리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