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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한 3년만에 새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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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고, 새로 시작했는데.. 아직 글쓴지 며칠 안 되어서 그런지 아무 유입도 없으니 걱정도 되고, 심심하기도 하고 방문자 1명이 또 이렇게나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네요. 


막상 네이버 블로그 주말엔 조금 줄어서 1천명대 들어오면.. '에헤.. 오늘은 이정도 밖에 안 되네' 라고 생각하면서.. 참 간사한 인간인 것 같습니다. 


집중호우였다가 갑자기 (여기 대전은) 해가 쨍쨍, 15일 광복절 연휴 끼어서 휴가 마무리 하시거나 늦게 휴가 가시는 분들도 많고 그런지 애드센스도 네이버도, 제 본업도 그렇고 다 영 신통치 않네요. 


이번 주말만 잘 쉬고 나면 다시 좀 파닥파닥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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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 1페이지

adagio님의 댓글

저는 물먹은 솜마냥 몸이 부지런하게 안움직여져요ㅠ
요새 저도 세컨블로그 하나 키우고 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세우려니 만만치 않네요 ㅎ

하루300달러님의 댓글

저도 새로 키우는 서브 블로그가 2개 있는데... 이게 오늘 보니 둘 다 저품의 늪에 빠진 것 같네요;; 결국 다시 메인 블로그만 덩그러니 남았어요. ㅠ.ㅜ

하루300달러님의 댓글의 댓글

티스토리 하기 전에 네블 조금 하고 있긴 했어요. 안 그래도 네블 다시 좀 살살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ㅎㅎ

새벽그림자님의 댓글의 댓글

1을 운영하다가 DB 쪽에서도 약간 문제가 있고, 내용이 좋은 글도 많지만 과거 (이제는 틀려진) 내용이 많아져서 2로 옮겨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1은.. 다음달 중에 만료인데 1년더 풀어둘지 어쩔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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