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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BM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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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604100120041?x_trkm=t
위 뉴스 보셨나요?
사업장이나 재고 전혀 없이, 그냥 최저가 + 30% 마진으로 스마트스토어에 물건 올려놓고
주문 들어오면 원 판매자한테 주문자 이름과 배송지로 주문 넣는 모델로 저렇게 돈을 벌고 있다는 건데요.
쉽게 표현하면 전산상 되팔이네요.
최저가에 마진을 30%나 붙인 상품을 누가 사겠냐 싶을텐데
저 분 논리대로라면 최저가 찾느라고 많이 검색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분이 숨기고 있는 핵심적인 요소는
최저가 + 30% 정도의 가격에도 살 사람들의 시야에 노출이 되어야 한다는 건데요.
여기서 애드센스를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의 상황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글 중에 적정 상품(의류 X, 품질이 표준화된 공산품 종류 O)을 찾아 스마트 스토어에 올려 놓고
그 글 본문에 스마트 스토어를 링크 거는 거죠.
남(구글)의 광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광고를 하는 거죠.
실험적으로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어서 저 뉴스 보고 좀 흥분이 됐어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드센스와 병행해 봄 직 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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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1페이지
쿨가이님의 댓글
저런 형태로 스토어 운영하는 것을 위탁이라고 합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위탁형태로 사업하시는 분들은 과거부터 많았습니다.
일정 매출이상되면 사업자등록을 해야합니다.
또한 재고가 없는 것이 장점 같아보이지만 내가 재고를 모르는 상황이라 소비자가 구매 후에 정작 도매업체에 재고가 없으면 구매취소를 해야하는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연장선상에서 배송사고가 나거나 문의가 오면 대응해야하는 CS업무를 해야합니다.
일면 쉬워보이나 뒤에서 발생하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저렇게 성공하는 케이스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 쿠팡은 정산 시스템이 거지 같아서 쿠팡입점은 고민을 많이 해야합니다.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헤린포님의 댓글의 댓글
본업에 방해가 되면 안되니 한 달에 몇 건 수준으로 한 번 해보려고 해요. 나중에 결과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ㅅ^
쿨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추가로 해외구매대행도 있습니다. 알리같은데서 대리 구매해서 보내주는 거죠. 그것도 같이 알아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붉은여우님의 댓글
그나저나 BM이 무엇을 줄인 건가요??
쿨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로 알고 있어요.^^
네이스트님의 댓글
첫번째로 그렇게 주문량이 많지 않고, 그냥 소소하게 판매를 하시겠다고 생각하시면, 업로드 하시면 되긴하는데, 사람이 사람인지라, 욕심이 발생을 하게 되고, 마진 30% 이상을 붙이게 되면, 상단 노출이 되지 않고, (최저가) 다른 외부에서 유입을 발생시켜서 구매를 일으키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게 욕심이 슬슬 생기셔서 좀더 시간 투자를 하시면 아시겠지만, 점점 시간 잡아먹는 괴물이됩니다.
트럼프님의 댓글
위탁이지만 CS는 직접 해야합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서 마진은 훨씬 적지만 CS가 필요없는 쿠파스와 같은
제휴 마케팅이 블로거에겐 더 적합할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