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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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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가 1년 4개월정도 되었는데 사실 방문객은 아직도 2천명이 조금 되지 못하거나 가끔 넘는 수준입니다. 글 수가 450개 정도 되는데도 생각보다 조금 느린 편이네요. 재밌는 것은 구글 유입이 늘어날수록 다음 유입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조금 이해가 가지 않지만..


주말에는 유입이 조금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고 현재 하루 유입량을 보면.


구글 : 1천명~1300명.

다음 : 300~350명 정도.

카카오톡 : 70~100명정도.

그리고 나머지 빙, 줌, 기타, 직접 유입 입니다. 다음이 일 700~800명이 들어오던 것이 구글 유입량이 늘어나니 희한하게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10-20명 수준 이였는데 아래 글들처럼 며칠 동안 하루 300명이 넘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다음을 넘어서고 있는 중이죠.

또 빙이 하루 50-90명 정도 들어오고 있네요. 엣지 브라우저로 넘어가면서 빙도 많이 사용 하는 듯 싶습니다.


네이버가 잠깐의 유입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유입이 늘어나 다음을 누르고 네이버가 일정하게 유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을 버릴 수 있을테니까요. 사실 수익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달에 300-500달러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흔한 정보성 글들을 쓰다 보니 돈이 그리 되지는 않지만 다음만 버린다면 저품질 신경 안 쓰고 다른 방향의 글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다음에서 돈이 조금 되는 형편입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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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하루300달러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 다음은 정말 신기한게, 들쭉날쭉 저품질 먹었다가 풀렸다가 그러네요. 오늘도 아침 유입량이 어제보다 확 줄어서 보니, 다음이 또 저품질 가려고 하네요. ㅋㅋㅋ 그냥 다음 신경 안 쓰고 포스팅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쿨가이님의 댓글

개인적인 생각인데, 다음의 경우 타 블로거들의 신규글들이 올라오게 되면 순위가 바뀌는게 쉽습니다.
구글은 쉽지않죠.

그래서 다음의 경우 내려가는 속도보다 글 쓰는 속도가 더 빨라야 정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로직의 변화로 저는 네이버 유입이 1위가 되었네요. 물론 펍밴상태라 다음은 겨우  3위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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