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냥 저냥한 글입니다.

23년 9월 :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10월에 승인을 받고
        12월에 구글 색인 다 빠지고
        총 300달러 수익으로 23년 마감
24년 1월 - 49개의 글을 마지막 될때로 되라
        10월 - 갑자기 100달러가 입금
        11월 - 도메인을 만들고
                    티스토리 만들고
                  - 글을 적고 애드센스 승인신청.
          오늘 보니 19일에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부업이 되겠냐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것 같고, 글을 이리 저리 살펴보면 애드센스 승인에서 고배를 마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서
잘하는것도 못하는 것도 아닌 뜨뜨미지근한 느낌입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우앜 이제 부자닼 하다가
퓨ㅠ슈슈슈슈슉 하고 시동이 꺼져버렸던 기억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첫 블로그가 그렇게 잘 안되어서
이번에는 꾸준하게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것같습니다.

두서없이 적긴했는데 한편으로는 다짐글이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아보이겠지만요. 꾸준하게 해보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히 주무십쇼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