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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 반토막 수개월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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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4년 9월 지급 수익(8월 수익)부터 반토막이 되었네요.


미천하지만 수익이 월 4~50만원대였는데 10만원대로 하락한지 몇개월되었네요.


일시적이라 생각했는데 회복이 안 되네요.ㅜㅠ


원인은 CPC 반토막인데 예전에는 클릭당 0.15정도였는데 요즘 0.07내외 입니다.


게시글 보니 비슷한 증상 겪는 분이 계시던데 이게 요즘 애드센스 추세일까요?;;;


이런 경우 특별히 대처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홈페이지 관리 의욕이 사그라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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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불량감자님의 댓글

CPC에서 → CPM  변경 후 전세계적으로 이슈 인거 같아요 애드센스 수익이 60-70% 하락 했다고 합니다. 작년에 대규모 애드센스 부정 클릭으로 인한 이슈가 발생 했을 때 광고주 보호 차원에서 가장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CPC → CPM으로  전환이 아니 였나 추측 해 봅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 티스토리까지 포크를 얻져 놓았으니 더욱  문제가 심각 하게 다가 왔습니다. 문제는 국내에 애드센스를 대처할 플랫폼이 없다는 것 입니다. 영어권 사이트를 운영 한다면 다른 광고를 붙이면 되겠지만 국내 제휴마케팅[CPA/CPS] 사이트에 쓸만한 광고가 없다는 것 입니다. 또 문제는 기다리다 보면 애드센스에서 다른 방안을 내 놓을 수 있겠지만 AI이가 점점 똑똑 해진다는 사실입니다. [ https://www.seroundtable.com/google-adsense-publishers-rpm-decline-37221.html ] ^^;;

래야님의 댓글의 댓글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관련 이슈가 있었군요.
추세가 쉽게 변할거 같지는 않네요.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좋은날계속님의 댓글

정말 답답한 날들의 연속이네요 전 cpm으로 바뀐후 0클릭 버그 3번 걸렸는데 rpm이 20달러에서 15  그다음에 10 그리고 3번째 걸리고 난 후부터 4달러까지 떨어져서 올라가지 않네요 방문자수는 그전보다 오히려 늘었는데 나머지는 한없이 떨어져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taeho님의 댓글

구글도 이익을 늘려야 살아남는 기업이죠. 당연히 CPC 위주 수익에서 CPM으로 변경한 이유는... 자기들의 이익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구글이 자기들의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이야기는 애드센스를 다는 이용자의 이익을 줄이겠다는 이야기죠.
당연한 증상이고 수익이 다시 늘기는 쉽지 않습니다. 몇 년 뒤에는 유튜브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이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Cpc에서 cpm으로 변경된 이유는
빅테크 기업들 규제인
타회사간 쿠키정보를 공유할수없도록하는 법안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유저들이 검색했던 검색어 이력을 애드센스에서 해당정보를 공유하여 검색이력을 토대로 광고를 매칭해주는 관심기반광고가 가능했지만 해당법안통과이후 그게 불가능해졌고 이로인해 타겟광고가 어려워져 cpm으로 바꾼것입니다.
요즘 애드센스광고들보면 광고매칭이 예전처럼되지않는다는걸 볼수있을거에요...

jaykee님의 댓글의 댓글

이거 너무 돈안되니깐 구글이 철회했어요. https://www.eff.org/deeplinks/2024/08/google-breaks-promise-block-third-party-cookies

taeho님의 댓글의 댓글

CPM 기준으로 수익산정하는게 철회되었다는 뉴스는 없는데요???
링크에는 타사쿠키 추적에 관한 것만 있는데.. 타사 쿠키 추적은 CPM, CPC와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jaykee님의 댓글의 댓글

아 타사쿠키 이야기한거에요.^^ 쿠키 기사 내용이니깐요.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62

CPM이든 CPC든 타겟팅 광고 전략 유지하려면 매칭이 되어어야하는데 이거없이 했던거죠~!

박설와님의 댓글

저도 광고 제대로 나올때는 CPC가 1.0~1.2정도 되는데, 광고가 제대로 안나오면 0.6~7정도 됩니다.

물론 CPC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CTR이 함께 하락되어, 수익은 절반도 못하는 수준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페이지뷰는 동일하지만요.

여기에 대해서 CPM기준으로 변화가 되서 그런가는 말도 많이 있는데, 이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유라면 수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게 또 어느순간 상승하는 시점이 오고, 또 유지되다가 하락하고 이게 반복됩니다.

어느정도 해당 부분에 도가 터서 매칭 되는 광고만 봐도 알 수있는데,

수년동안 CPC하락없는 광고를 유지하는 분도 계시며,

저를 포함 어떠한 분들역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합니다.

CPC가 하락되었을 경우의 특징은 그냥 CPC 1~1.2 당시의 광고 자체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해당 업체들이 광고를 종료했느냐? 절대 아닙니다. 타인의 블로그에는 잘 송출되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래픽이 늘어나는 시점과 감소하는 시점에 변동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이또한 정확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1년 정도 동일 트래픽 유지중에 있는데 CPC반복 상승 과정만 5번정도 겪었기 때문입니다.

CPC가 감소하는기간이 1주일 이었던 적도 있으며, 4개월 정도 유지된 적도 있습니다. CPC가 상승되어 잘 유지되는 기간역시 1주일 이었던 적도 있으며, 그 이상이었던 적도 있으나 제 기준으로는 CPC하락기간이 더 길었습니다.

이걸 저는 광고 최적화라고 개인적으로 표현하는데, 광고가 최적화 되지 않으면 트래픽 대비 수익이 완전 폭망이며, 광고가 최적화 되면 모든 지표는 급 상승 합니다.

애드센스 고수익에 있어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 부분에 해당합니다.

만약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해결 방법이 구글의 문제가 아닌 내부적인 문제로 해결할 수 있는 것 이라면  충분한 사례를 드리고 배우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cpm정책 변경과 전혀 무관합니다. 그 이전에도 있었던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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