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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도메인 잘 정리하신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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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념이 잘 안잡히는데.. 

2차도메인은 그냥 주소가 하나 더 생긴다고 생각하면 되는거 같은데 

하위도메인 생성을위해 2차도메인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블로그글들 보는데.. 다들 같은내용이고 자세한설명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잘정리되어있는 글있으면 주소좀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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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입하고 

DNS설정에서 CNAME 생성하고 티스토리연결을 해놨습니다.

티스토리 메인주소도 바뀌었고요. 


그런데 기존주소가     aaa00.tistory.com 이었는데.. 

                         aaas00.com  으로 만들었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그리고 기존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로 수익중이고 애드센스에서 사이트추가를 했는데 이 절차가 맞나요?.. 


괜히 문제생길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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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새벽그림자님의 댓글

"2차 도메인" 이라는 용어와 "하위 도메인"이라는 용어가 조금 헷갈리기도 하고요. 헷갈리신 분들 포스팅이 혼재되어 있어서 조금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우리는 애드센스를 통해서 수익창출을 하고, 개인 도메인 (.com 등)을 구입해서 애드센스에 연결하여 사용하기도 하므로 애드센스에서 이야기하는 "하위 도메인" 개념을 먼저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 사이트 목록에 하위 도메인 추가 또는 삭제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9130110?hl=ko

위 링크를 보시면 애드센스에서 <하위 도메인>은 요런 형태 blog.naver.com 를 말합니다.

* 최상위 도메인 = .com
* 2단계 도메인 = naver.com
* 하위(서브) 도메인 = blog.naver.com

그런데,

티스토리 공지에서 확인 가능한 것처럼 티스토리에서 이야기하는 "2차 도메인"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도메인 주소 = 000.tistory.com
* 개별 구입한 별도의 도메인 주소 = 000.com 등 = 2차 도메인

* https://notice.tistory.com/2546

자연스럽게 000.tistory.com = 1차 도메인? 으로 혼돈할 수도 있겠으나 <최상위 도메인> <국가 도메인> 등의 성격으로 1,2,3차 도메인을 구분하는 것인데, 그 개념과 혼돈할 수 있으므로 000.tistory.com = 1차 도메인이라고 보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티스토리 서비스에서 "2차 도메인" 의미는 = 블로거가 개별 구입한 유료/개인 도메인 .com 또는 co.kr 등의 도메인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로 질문주신 <하위도메인> 생성을위해 <2차도메인>을 만든다.... 고 하는 것이 맞긴 한데요.

티스토리 개념상 2차 도메인은 aaa00.com 이고.
이것의 하위 도메인을 만든다면 sub1.aaa00.com 이 될 것 입니다.
하나 더 하위 도메인을 만든다면 sub2.aaa00.com 이 되겠고요.

예를 들면 보통.

sub1.aaa00.com  = aaa01.tistory.com
sub2.aaa00.com  = aaa02.tistory.com

와 같이

최초의 aaa00.tistory.com에 이어서
aaa01.tistory.com
aaa02.tistory.com
...

등을 신규 티스토리 블로그로 새로 생성해서

sub1.aaa00.com
sub2.aaa00.com
...

에다가 각각 연결하고. 이를 애드센스 하위 도메인으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것 이죠. 이게 하위 도메인 형태는 수익창출 검토를 안 받다 보니 편법처럼 퍼진건데.

원래 개별 사이트/블로그 들은 각기 검토를 받는 것이 기본 정책이므로 사실상 굳이 따지면 편법.. 어뷰징으로 처리될 수도 있긴 합니다. (소소하게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대부분은 그냥 넘어가는 모양입니다. 저도 최근에는 애드센스를 거의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요즘 수익 많은 분들이.. 잘 아실거에요 / 다만 원칙적으로는 편법이고. 현실적으로 허용? 통제를 안함? 정도로 보는 게 좋겠고요)

추가로 질문하신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로 수익중이고, 애드센스에서 사이트추가를 했는데 이 절차는 맞습니다.

기존 티스토리의 주소든. 신규 개인도메인(티스토리의 2차 도메인)이든 각 개별 도메인은 각각 따로 검토 승인 받아야만해당 URL에서 수익창출이가능한 것이니까요.

* 하위도메인 개념은 하위도메인 추가에서 등록하는 개념.이므로 하위도메인 sub1.aaa00.com을 애드센스에 검토 요청할 필요는 없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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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이해하시면 티스토리 내에서 2차 도메인 / 애드센스의 하위 도메인 등록,추가 등의 개념은 아마 다 이해하셨을 것이고요.

이게 헷갈리게 된게  티스토리에서 www.000.com 을 2차도메인이라고 표현해서 헷갈리게 된거 아닌가 싶어요.

https://www.happyjung.com/lecture/2926?sfl=wr_subject&stx=1&sst=wr_datetime&sod=desc&sop=and&page=1

https://namu.wiki/w/%EB%8F%84%EB%A9%94%EC%9D%B8

여기저기 살펴봐도 보통 2단계 도메인이 000.com 이고, blog.000.com 은 3단계 도메인 이런식으로 구분하는데,

최상위 도메인 = .com
2단계 도메인 = naver.com
3단계 도메인 = www.naver.com

* blog.naver.com 은 (서브도메인 : 하위도메인)으로도 칭하겠고요. 애드센스에서 말하는 하위 도메인 형태.

결과적으로 2단계를 2차 라고 혼용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2차 도메인이 어떤 사람에게는 .com 앞에 있는 naver만 의미하는 것일수 있으나

티스토리에서는 aaa00.com 또는 aaa00.co.kr 같은 유료/개인 도메인을 의미하고, 많은 티스토리 유저분들에게 <2차 도메인 = 유료 개인도메인> 으로 통용되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혼돈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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