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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한지 한달되었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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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에 아예 관심이 없었는데 자격증 공부하려고 신청했던 인강 사이트에서 부수입 카테고리가 있길래 거기에서 블로그 수익에 대해 알게되어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 된 블린이입니다. 보통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 방문자 수가 얼만큼 되는지 궁금하고, 애드센스 수익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난달 초에는 블로그를 개설하고, 약 3주 정도는 승인용 글을 쓰고 말 쯤 부터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시도했는데 3번의 시도만에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큰 기대는 안했지만 수익이 너무 적은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지금 승인 받은지 딱 일주일 되었는데, 예상 수익이 0.36달러(약 500원)로 나오고 있어요.... 당연히 돈 벌기 쉽지 않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원래 처음에는 이렇게 적은건지 인강이나 유튭보면 처음부터 몇 백만원 벌었다, 몇십만원 벌었다 하는 말을 봐서 의욕이 떨어지네요. 그리고 애드센스 광고는 글 주제에 맞는 광고가 자동으로 붙는다고 알고 있는데 주제와 거리가 먼 광고가 붙는 이유도 알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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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1페이지

다다다님의 댓글

수익은 철저히 자기 역량 문제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잘 버는 사람은 천만원도 벌고 못 버는 사람은 시간이 오래되도 여전히 몇 만원 벌고 그렇죠.

궁금한건 당연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다고 당연스례 수익이 올라가진 않으니 다른 사람의 수익보다는 저 사람은 왜 저런 글을 쓸까를 고민해보시면 금새 수익이 좋아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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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wwee님의 댓글의 댓글

우문현답이네요. 성적과 결과를 중시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다른 사람들 하는 만큼만 해야지 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했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만득이님의 댓글

예를 들자면 배민에서 새로운 음식점이 열었다고 했을 때
리뷰가 3인 가게와 이전에도 인기가 많았던 가게 리뷰 3000개인 곳이 있다면 어디로 배달 주문을 하실까요?

새로운 가게 뚫어보자! 마음으로 새로운 음식점에 주문할 순 있겠지만
아무래도 신뢰가 가는 곳으로 주문을 하고 싶겠죠..!

도메인 구매나 신생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제가 광고주여도 새로운 도메인 또는 블로그를 크게 신뢰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저의 경우 8개월 정도 하루 0.03, 0.5 이렇게 나오다가 지금은 하루 $2 정도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처음에 '키워드'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키워드'에 초점을 두시는 부분이 크더라고요.. 애드센스는 네이버와 다르게 구글에서 운영하는 것이니 거기 폼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입이 하루 5만원에서 20~30만원이 나오는 분들은 정말 오랫동안 꾸준히 하신 분들이 많아요.. 3~4년 정도는 기본이시더라고요.
물론 트랜드와 키워드를 잘 잡아 급상승하게 수익을 올리는 분들이 있지만 그건 블로그 하시는 분들에 따라 다 다른 부분이니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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