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견이지만, 나름 매일 분석한 결과로

1) 서드파티 없어도 더블체킹하러 들어오는 봇의 수가 급증한경우

CPC 로 아직도 운영중인 광고 네트워크의 경우 고객에게 CPC 기준으로 운영하겠다 약속하고 진행하고 있어서 CPC 가격으로 판정되는 구간 그대로 운영되고 있다 보고 있구요. (서드파티쿠키지원 안되어도 CPC 체크를 확인하려고 유저의 방문 흐름을 그대로 따라와서 페이지 체크하러 들어옵니다. 어디서 눌렀는지, 얼마나 머물렀는지도 똑같이 비헤이비어를 따라해요. 구글머천트 봇이나 스페셜 크롤러 등이 올바른 판정이 맞는지 확인차 행위 레코딩후 그대로 합니다. setTimeout 같은 효과 때문에 부정클릭이 이루어졌는지 hidden screen인지, transparent opacity인지, fixed 나 sticky 부정클릭인지 체크하러 들어옵니다.)

2) 광고 네트워크 중 싼단가 친구들이 진입한경우

CPM으로 주문 받은 것을 골자로 새롭게 진행하거나 CPM 진행을 하는데 광고 네트워크 당 1000회 노출 기준으로 진행하는 애들이 많아지는 과정이 급하게 많아져서 그런거라봅니다.

크*테오 등 과 같은 저단가 광고주 진입해서 도배 때리면, 언어 다른 광고 잔뜩 깔리면서 0클릭 나올 수 있긴해요.

3) 방문자중 봇 또는 불량접속자유입에 따른 체크시간 변경 = 일명 크롤링 공격

급격하게 광고 송출이 많이되는 경우에, 실시간 클릭집계를 하지 않고 0시, 4시 8시, 12시, 16시, 20시 이렇게 4시간 간격으로 집계를 다시하는경우가 있고 일일 종합집계인 GMT 0시인 오전 9시에 일일 합산집계때 클릭수를 재산정할겁니다. (근데 대부분 무효로 빼버리는 과정이 좀 있어요)

4) JS소스상의 문제, 비동기 오류(자동광고 특히)

GA4에 확장적인 애널리틱스 분석이 켜있는경우 집계가 10분단위 집계로 보다 빠르게해주긴 하는데 그게 켜있더라도 소스상의문제(자바스크립트 오류로 인한 애드센스 또는 애널리틱스, 태그매니저 전개가 느린경우) 등 오류 있다 판단하면 0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자동 광고 사이즈가 height 사이즈 미지정으로 0이 간헐적으로되는경우라든지. 그러면 0집계가 이뤄지면서 클릭도 인정안되는과정도 있고, 노출수가 부정확할 때도 있습니다.

5) 애드센스 광고 레이아웃 배치 변경으로 인한 재검수처리기간

요게 좀 많은데 저같은경우 이제 막시작했던 사이트였던지라, 레이아웃 바꾸니까 재검수, 재검수, 광고 재배치 소스위치 정상여부 등 체크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빠르면 1시간인데, 트래픽 없으면 좀 깁니다. 

그리고 서치콘솔연동이 되어있다면 크롤러 반응하는과정도 있는데 색인봇은 레이아웃 바뀌면 나쁜점수 매기니 이런점 주의하세요.

이 모든게 한놈이 저지른 저단가 플레이인지, 크롤링해서 빼먹으러오는건지

아니면 내가 실수해서 레이아웃을 변경했다면, 자바스크립트 오류가 콘솔상에서 터지고 있진 않은지

소스 오류가 난건지 보셔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