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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DS에서 온 메일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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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상호작용할 때만 광고비를 지불합니다.


뻘건 글자만 눈에 들어오네요~


슬슬 시작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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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1페이지

Scotty님의 댓글

최근 구글에서의 어떤 변화가 생긴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원래부터 광고에는 있던 흔한 방식입니다. 보험같은 CPA, 쇼핑 CPS 앱설치 CPI 같은 발생 때에만 광고료를 정산하겠다. 뭐 그런 방식입니다.
보통 광고주들이 돈 좀 많이 쓸 때에 저런 인스톨 단가가 비싼 광고가 많이 하는데, 대신 유저에게 도달하는 노출 비용이 많이듭니다. 그래서 CPM으로 퉁쳐서 월드와이드로 텐무같은 광고를 싸게 마구 뿌리고 저런 광고를 같이 넣습니다. 고수분들께서 고급키워드 대출, 보험 가입시키는 고수익 애드센스가 저기서 나옵니다.

jaykee님의 댓글의 댓글

저 문구를 그간 보내지 않았었는데(메일 비교를 해보았거등요~), 오늘 온 메일에는 붙어있네요. ~타겟CPA인데, 문구에 "광고와 상호작용할 때만"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Scotty님의 댓글의 댓글

변화가 많은가 봅니다. 저는 요즘 구글에 마루타가 된 느낌이에요. CPM노출 비중이 이미 50%가 넘은지 오래입니다. 싼 광고들이 더 노출되서 클릭률도 적고 죽겠네요. 저들의 광고속에서 대체 무슨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속을 들어가보고싶네요 ㅎㅎ

쭉이님의 댓글의 댓글

타겟cpa는 원래 구글애즈에 있는 기능이고요, 전환이 되었을 때만 비용이 발생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냥 내가 전환 단가를 설정해 두면은 그 안에서 구글이 자동으로 입찰가 설정해서 목표 cpa 값에 맞게 전환이 되도록 자동 입찰가 조정한다는 의미고요.

쭉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목표 cpa 값 1만원 이렇게 설정해 두면 구글이 신호를 감지해서 전환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유입될 시 입찰가를 3000 원 5000원 이렇게 자동으로 조절해서 목표에 도달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원래 있던 거에요.

jaykee님의 댓글의 댓글

네 원래 있던거는 다 아실거에요. 2023년 구글 ads팀에서 광고주들한테 전환 tag 유도를 엄청 하였고 원래있던것이 중요한것보다는 저 방식에 집중하는 구글 ads의 팀 변화 움직임과 지금의 adsense 변화의 흐름이 맥이 통한다고 볼 수 있기때문에 공유드린것입니다. (저런 문구를 보내준 적이 없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메일을 2년치를 찾아봤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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