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로직이 더 까다로워진 것 같아요. 저도 처음 저품 걸렸는데, 특별히 상업성 키워드를 쓰지도 않았거든요. 고객센터에 확인 요청하니 바로 풀어주네요.

그러게요. 저도 최근엔 글 작성한 것도 없는데 뜬금없이 저품질을 맞아서 당황했네요;

안녕하세요. 헤린포님의 세무 관련하여 오래 전부터 정독하고 있습니다.  붉은 여우님도 구 포럼에서 저품질관련하여 여러번 경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피할 수는 없었나 봅니다. 4일전부터 급감하는 것을 알아채고 어제 금요일 밤에 고객센터 메일로 첨부파일 및 자세한 상황과 함께 문의를 요청해놓은 상태인데, 풀어줄지가 굉장히 발만 동동구르고 있습니다.

ps. 거의 한달 전부터 글 작성은 일체 안하던 상태였고, 유력 원인은 여러개의 글을 수정 하는 작업을 근 2주간 진행했었는데 화근이 되었나 봅니다. 이러한 사유로 피력(?)하면 풀어줄지가 굉장히 긴장됩니다.

개인 사연 늘어놓아도 듣는 척도 안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문의넣어서 풀어주는건 그냥 운이에요.
이때 저품질을 당했을 때는 장기간 글을 작성하지도 않고, 수정도 안했던 상태였는데요.(개인 사정으로 장기 미접속) 그 덕분인지 바로 풀어주었습니다.

안풀어줄 때는 몇 번을 넣어도 안풀어주기 때문에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다면 전체 글을 삭제하고 다시 신청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운칠기삼이라는 속담이 문득 떠오릅니다. 저로서 할일은 한 상태이니 결과오기 전까지 할일 하고 있을 계획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