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즈가 어떤 사람들을 위한 툴인지 알고 계시면 답이 보이실거에요.

바로 구글애즈를 통해 광고주들이 구글 검색에 노출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돈이죠.

즉, 블로그에 들어와서 클릭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순 없어요.

다만 구글애즈에서 cpc가 높다면 그만큼 광고주들이 돈을 많이 쓴다는 얘기고 블로그에 관련광고가 뜬다면 해당 광고의 cpc도 높을 가능성이 높겠죠.

롱테일키워드는 정확히 그 키워드로 검색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유입이 있어야 클릭도 있게되니 어찌됐든 유입을 시켜야되니 그런거구요.

정리하면 저건 광고주입장의 단가이고 블로그입장에서는 단가높은 키워드로 최대한 많은 유입을 목표로 하시면 돼요.

아하 뭔가 깨달은거 같습니다.!
일단 유입을 시키기 위해 롱테일 키워드로 설정하라는 거군요.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딱 눈에 보이게 내가 실링팬 글을 썼으니까 무조건 실링팬 광고가 나와야 하고 그러니까 씰링팬 관련 CPC가 맞아 떨어진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쿨가이 님 말씀대로 광고주들이 본인 광고 클릭 때 얼마를 내야 일정 순위를 받을 수 있는가 기준이라서. 실제로 그 광고를 노출/게재 시키는 블로거사이트 관리자들에게는 그보다 적은 수준의 금액이 배분되는 것이 기본이라고보아야 합니다.

* 구글이랑 애드센스 사용자랑 4:6인가 정도로 나누는 것이 기본이니까요.

그 외에 블로그 사이트의 경쟁력 (오래된 수준 +a 광고 클릭 이후 광고주에게 돌아가는 성과가 높은지 등.. 굉장히 생각보다는 잘 짜여진 시스템상으로 경쟁력이 있는) 사이트인가 아닌가.. 에 따라서 가격이 ㄷ차츰 달라지기도 할 수 있고 여러모로

CPC 실링팬 참고하신 가격대를. 대략 참고하여 그러한 수준이구나 하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다른 어떤.. 좀더 큰 범위나 작은 범위로 카테고리 따라 검색 해보시고 단가 차이가 보인다면. 대략 감이잡히실 거에요.

가령 자동차를 판매하는 세일즈 관련 광고가 떴고. 광고 보고 상담 문의나 잘 판매가 되었다. 그러면 cpc가 10$

자동차 부품을 파는 거라면 5$  자동차 소비용품 등이라면 1$ 뭐 그런 개념이 기본인데

이게 상위 노출이 되느냐. 노출 후 광고주 성과를 잘 가져다 주는 좋은 글이냐.. 뭐 그런 전반적인 것들도 가격 등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뭐 그렇게..

새벽그림자님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걸 배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