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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잘 보세요. 약 2~3개월 후에 티스토리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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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종료' 아니라고 고객센터에서 답변한 것으로 압니다.
이게 제 예언의 중요한 전제입니다.
티스토리는 '운영중'입니다. 운영!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 거죠. 이 부분에서 사용자 입장은 짜증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티스토리가 걱정할 만큼의 사용자 또는 콘텐츠(글)이 빠지고 있을까요? 티스토리 부서에서는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손익분기점 보고서가 이미 만들어져 있을 것입니다.
티스토리가 '운영중'이라면, 사용자 입장에서 예전 만큼은 아니겠지만, 아쉬워도 납득할 정도의 조정 안이 나올 겁니다.
아니라면, '티스토리 종료' 아니라고 답변한 고객센터에서 답변은 완전 새빨간 거짓말이고요.
제 두번째 전제는 티스토리도 나름의 계획이 다 있다. 우리도 생각하는데, 티스토리 직원들은 바보에요? 상대방도 인정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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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 1페이지
회색쥐님의 댓글
신블릭님의 댓글의 댓글
힐링팩토리님의 댓글
그동안 카카오의 행적들이 전부 그랬잖아요.ㅎㅎ
돈 조금 안된다 생각하면 바로 서비스종료로 일관해왔는데 글쎄요? 한달간 요지부동한 걸 보니 카카오 특기가 나온듯 싶습니다.
신블릭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스님의 댓글
이익추구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이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 ESG 경영이 떠오른 거구요.
이번 사태가 하루에 결정되고 최초로 발생한 사례가 아니라 정책적인 결정이기에 되돌아 가기에 넘 멀리왔어요.
신블릭님의 댓글의 댓글
이번 상하단 랜덤 광고, 이게 최종 결정은 아니라는 고객센터 답변 캡처 봤어요.
제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기울어진 배에서 뮐 더 기대할게 있겠어요.
키키님의 댓글
사업을 접거나 다른 회사에 매각하는 일은 주가에도 변동이 있는 일입니다.
그런 결정을 고객센터가 안다? 그럴 확률은 0% 라고 봅니다.
신블릭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티스토리 욕은 해도 종료 예상하시는 분들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수원범이님의 댓글
신블릭님의 댓글의 댓글
커뮤에 올라는 글로는 파악할 수 없는 진짜 여론 데이터를 티스토리는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 데이터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 같습니다.
제이스님의 댓글
신뢰는 하루 아침에 생겨나는게 아니에요. 정책을 이렇게 적용한다는것도 히루 아침에 생겨난게 아닙니다.
지금 당장 되돌린다고 해도 잃어버린 게 많아서..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리라는 내용을 찾아 보세요.
생각 하시는 내용하고는 다르다는 말씀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신블릭님의 댓글의 댓글
다만, 각자의 블로그 상황에 맞게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