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의 질좋은 많은 글들이 다음, 네이버, 구글 검색사이트에 큰 영향을 주고 있었는데 카카오가 다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다음 검색에서 티스토리의 글들을 검색순위에서 이유없이 밀어내고 애드센스 광고를 자체광고라고 게재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완전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참, 이해할 수가 없네요.

사이드레일 광고도 얼마전부터 사라졌습니다. 구글에서 추천하는 광고로 내가 달겠다는데 품질을 저해하는 광고로 규정하여마음대로 광고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협박과도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에 광고는 마음에 안들면 카카오 마음대로 언제든지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이제 조만간 광고 달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통과하고 티스토리에서 다시 2차 통과를 해야 하는 날이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1천개가 넘는 글들을 힘들게 작성하여 만들었는데 수익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워프로 이사는 하고 있는데 생각할 수록 대기업의 횡포에 짜증이 밀려옵니다. 그려러니 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휴대기기에서 상단에 광고2개가 연속으로 나오니 클릭이 되었다가 다시 무효처리가 됩니다.

분명 티스토리는 알고 있으며서도 해결 방법을 모르니 그냥 두고 있는것입니다. 지들 수익을 벌기 위해서..

블로거들이 지치거나 문제가 생기면 블로거들이 알아서 상단광고 먼저 내리겠지...그러면 그 수익이 모두 우리것이 된다 라는 생각을 분명 하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전 오기로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의 수익도 더 주기 싫어서...

이제 티스토리도 역사속으로 무너지고 사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