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100% Cpm 방식이라 원칙적으로는 cpc, ctr에 영향을 안 받지만, 사람들이 광고 클릭을 많이 한다는 얘기는 그만큼 광고주들에게도 매력적이라는 뜻이겠죠??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 거라 봅니다. 더군다나 자동 광고를 돌리신다면, 애드센스에서도 클릭과 수익이 많이 나는 광고를 서서히 끼워넣을 거구요. 저도 page rpm과 cpc, ctr 사이에 관계가 있을지 관찰 중입니다.

당연히 유효합니다. 애드센스 게시자에게는 수익 로직은 크게 변한게 없습니다.

애드센스 보고서에 100%CPM이라는 표시는 우리같은 게시자의 수익을 버는 방식을 표시한게 아니라, 나에게 광고를 보내준 광고주가 CPM입찰 100%로 비용을 쓰는 중이고, 그 광고가 나에게 왔다는 구분입니다. 광고주가 CPM입찰을 하더라도 그안에 피드백광고 (CPC나 CPI같은..)가 발생하면 비용을 추가로 청구하는 식입니다. 광고주의 입찰이 변했으니 게시자에게도 영향은 아마 있을 수는 있겠지만요.

광고주의 광고를 게시해서 댓가를 받는 애드센스 게시자에게는  CPM(단순노출 단방향광고) 수익은 거의 1~5%도 안됩니다. 대부분의 애드센스 게시자는 9할 이상을 CPC (CPI,CPS,CPA 등 피드백광고)로 수익으로 버는 겁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카카오광고와 같은 블로거들의 내 지면을 빌려주고 게시해주는 방식의 수익은 모두 동일한 방식입니다.

훌륭한 통찰이십니다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수동광고 끼워넣어야겠네요 ;;

오늘도 배워갑니다. 광고주와 게시자의 입장을 모두 경험해야만 알 수 있는 지식이네요.

그렇다면 광고 클릭수가 월등히 많아졌음에도, Page RPM이 올라가지 않는 현상은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까요? 게시자 입장에서는 마치 Page RPM은 정해져 있고, 클릭수 X 클릭단가 = k(일정) 처럼 보이거든요. 클릭이 2배로 늘어나면, 그에 맞춰 CPC도 2배로 줄어들구요.

이와 관련해서 알고 계신 게 있다면,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적어보겠습니다. 댓글인데 긴글이라 죄송하네요.
광고는 우리에게 어떻게 오나??... 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광고전문가나 광고대행사는 동일한 이미지나 동영상 배너 1개를 가지고 입찰세트는 여러개로 운영합니다.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쇼핑 테무를 예를들어보자면, 과거 신문광고처럼 CPM노출만되고 널리 알리기에만 비용을 내는 기본세트1개, CPM노출에다가 CPC를 시키는 세트, 테무앱을 인스톨 CPI까지 도달하는 세트, 테무안에서 첫구매를 일으키는 CPA세트 등등 매우 많은 세트를 운영합니다. 그것에서 지역, 성별은 기본으로 인당구매능력(ARPU) 구매자중구매능력(ARPPU)같은 지표를 기반으로 세트를 수십가지 구성합니다.

2.
이렇게 광고주는 천차만별의 단가를 가집니다.

3.
그리고 애드센스 게시자의 글과 키워드들은 그 광고들을 블로그 능력에 따라 광고요청합니다.

4.
내글에 게시된 광고를 보고 누군가 클릭을 합니다.
동일한 똑같은 이미지라고 하더라도, 클릭된 그 광고가 CPC에도 비용을 내는 광고인지, CPA까지 비용을 쓰는 광고인지, CPM노출만 비용을 내는 싼 광고인지는 우리는 모릅니다. 구글만 알겠죠. 그런 알고리즘은 구글의 영업비밀일 것입니다.

그렇군요.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의견을 좀 적어보자면...

CPM으로 바뀐 후 CPC가 아주 영향이 없다고는 볼 수 없겠으나

그렇다고 당장의 수익과 직결되는지는 의문입니다.

단순하게 애드센스 보고서 들어가서 일 수익 보시면

분명 클릭이 적어도 수익이 높은 날이 꽤 있습니다.

어떤날은 클릭수가 거의 2배 차이 나는데도 적은 클릭수가 수익이 더 높죠.

이는 단순 클릭수보다 어떤 광고가 붙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제미나이에 같은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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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수가 직접적인 수익 결정 요소는 아니지만, 높은 클릭률(CTR)은 광고 품질을 높여 간접적으로 수익 증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높은 CTR은 사용자들이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이는 광고주 입장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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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답변을 하더군요.

다시 말해 클릭한다고 해서 바로 수익으로 연결되는건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클릭수가 많아질수록 광고품질이 오르고, RPM이 오르며 수익이 늘어난다는 말 같습니다.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같은 광고여도 방문자 수가 많고, 평소 클릭이 많은 사람과

그냥 방문자도 적고, 클릭수도 몇 안되는 사람은 RPM이 다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광고가 사이즈에 따라서도 단가가 다르다고 하던데

같은 광고여도 더 큰 광고, 단가 높은 광고를 방문자가 많고, 클릭수가 많은 블로그에 붙여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다시 한번 질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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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M 전환 후 클릭의 의미 변화

클릭 자체의 수익 기여 감소: 과거 CPC 시대에는 클릭수가 곧바로 수익과 직결되었지만, CPM 시대에는 노출수가 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클릭수가 줄어들더라도 노출수가 꾸준히 유지된다면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클릭의 질적 평가 중요성 증가: 클릭수보다는 클릭의 질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광고를 클릭하고 실제로 원하는 정보를 얻은 후 웹사이트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 광고 효과가 좋다고 판단되어 광고주에게 더 높은 CPM을 지불하게 될 수 있습니다.

콘텐츠의 질과 관련성 향상: CPM 시대에는 단순히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자극적인 콘텐츠보다는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CPM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클릭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줄어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광고가 노출되는 횟수 자체가 더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즉, 클릭률이 높더라도 노출수가 적으면 수익이 적을 수 있고, 반대로 클릭률이 낮더라도 노출수가 많으면 수익이 많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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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AI의 답변이 정답은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CPM으로 바뀐 후 CPC때처럼 클릭수가 중요하진 않지만 장기적으로 광고 품질을 높여주고, 그 결과 RPM이 오르며, 더 좋은 광고가 붙어 수익에 영향을 준다 라는건 저 역시 AI와 같은 생각입니다.

다 배제하고서라도 클릭수가 높다고 해서 수익이 높은게 아니라는게 그 증거겠죠.

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