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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들 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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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이상 상태때도 엄두가 안나서 워드 프레스 등으로의 이전 등을 생각만 해봤지 실천은 못했습니다.
근데 이번 약관 사태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좀 심각한 것 같습니다.
만일 광고도 우리가 맘대로 게재하고 수익도 우리가 대부분 가져가겠다는 이야기면 사태가 좀 충격적인것 같은데요.
데이터 양이 많은 블로거분들은 이전을 고려들하시는지 그럼 아예 포스트 전체를 옮기는 작업을해야 할지 조금 혼란스럽네요.
경험이 있는 분들이 노하우같은 것들을 좀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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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1.06어떻게들 하실지 궁금합니다.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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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1.11결국 티스토리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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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1.05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티스토리 입장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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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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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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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1페이지
쿨가이님의 댓글
초반에는 사람들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길들이기를 하지 않을까합니다. 초반에 돈을 퍼줄수도 있겠죠.카뷰가 그랬거든요. 지금은 카뷰 망하고 있구요.
향후에는 애드포스트 형태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관건은 애센을 쓰게 놔둘건지일 것 같습니다.
단기간의 눈 앞에 이익을 위해 사업을 하다보면 점진적으로 회사가 망하는 길이라는걸 카카오가 깨닫지 못한다면 종국에는 티스도 무너지고 다음도 무너지지 않을까 싶네요.
루아리루아루스님의 댓글
2월 6일 꼬라지 보고 티스에 있는 글까지 다 옮길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huiBL님의 댓글
이미 예정된 일에 대한 반감은 모두 가집니다.
다만 정확한 건 나와봐야 알죠.
카카오의 일방적 행위를 납득하는 사람은 남을테고.
납득불가한 사람은 다른 곳으로 이전하겠죠.
정답은 없죠.
선택만 있는거죠.
갠적으로는 블로그라는 매체를 이용해 '안정된' + 나름의 '수익'을 원한다면 언제고 떠나야 하는 건 맞다고 보이네요.
피자빵님의 댓글
때문에 현시점에서 티스토리라는 한가지 플랫폼에만 의존하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까워 보입니다.
유튜브 등의 영상컨텐츠로 넘어가는것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블로그스팟, 워드프레스 등으로 플랫폼을 다양화 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