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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의 압박을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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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 저는 보통 하루 5개를 쓰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의욕만땅이던 처음에는 15개에서 자기합리화 스킬로 줄여오다가 5개까지 줄여졌어요. 보통 한개쓰는데 1500~2000자 내외로 쓰고 사진 한두장넣고 40분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아침9시부터 1시까지 5개 썼는데
포스팅의 압박이 너무 심한거같아요 한개쓰면 눕고싶고 한개쓰면 유튜브보고싶고..
이걸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노력의 마지노선이 글5개 쓰는건데.. 무너질거같네요..옛날부터 네이버블로그 취미로 쓴 가닥이 있어서 너무 자신만만했는데 은근히 사람 피말리게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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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1페이지

하루300달러님의 댓글

엄청 많이 쓰시네요. ㅎㄷㄷ 저는 요즘엔 드라마 1편 보면서 포스팅 1개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설렁설렁 보면서... ㅋㅋㅋㅋㅋ 근데 전 하루에 아무리 많이 쓰려고 해도 3개 이상 힘들던데;; 대단하십니다.

어흑님의 댓글

저의 경우에는 이겨내는 방법 그런건 없었고...  쓰기 힘들고, 귀찮고 하지만 그 귀차니즘을 이겨낸 글이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실제로 수익으로 이어졌다... 돈이 보이면 쓰게 됩니다. 물론 이것도 한계는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처음에는 내것을 만들어가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이어진다라고 생각하면 더 힘을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님의 댓글

충분히 많이 쓰시는데요? 저는 가늘고 굵게 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부담 갖는다고 글이 막 써지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글이 안 써지면 여러가지를 해보세요
한 시간은 쓰고 한 시간은 기계적으로 뿌리고,
아니면 cpa, cps, 쿠팡파트너스 등등 이렇게요 머리 잘 돌아갈 때는 글 쓰고 잘 안 될 때는 반복적인 업무를 한다던지요

애드블린님의 댓글

지금도 잘하고 계신겁니다. 전 2년전 처음 시작할때 하루에 글 하나는 무조건 쓰려고 노력했는데 직장다니면서 이게 글하나 작성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닏더라구요. 그래도 250개까지는 하루에 글하나 작성했던것 같습니다.

혹시 내가 오늘 글을 몇개이상 못쓰면 블로그 지수가 떨어지고 수익이 떨어지고 다른 블로그들에게 뒤쳐진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런 생각들이 압박감을 주고 뭔가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거든요.

전 지금 2-3일에 글 한개 작성합니다. 물론 더 많이 쓰면 수익이 더 커지겠지만 내가 글쓰는게 힘들어서 스스로 지치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그냥 내가 작성할 만큼만 작성하고 마음의 여유를 조금이라도 가져보세요.

sensB님의 댓글

전 한달에 6개정도 글 씁니다만 매달 1000달러는 벌고있습니다. 물론 더많은 글을 쓰면 수익이 더크겠지만 지치지 않고 할수있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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