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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스팟 새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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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 새롭게 시작하기


오늘 지인의 부탁을 받고 지인의 구글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문득 저의 계정이 아닌 다른 분의 계정으로 구글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면 재미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메인 연결하고 애드센스 승인까지의 전 과정을 이곳에 한 번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이 분도 지금까지 블로그 자체를 해 보신 적이 없고, 구글 계정으로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 보는 것 말고는 전혀 뭔가를 하신 적이 없습니다.


일단 제가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받아와서 진행했습니다. 일단 제가 모든 것을 관여하고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수수료 대금으로 50만 원 정도로 주기로 했습니다.


티스토리야 2차 도메인 씌우면 2주 정도면 바로 나지만 블로그스팟의 경우는 아무리 빨라도 한 달 이상 걸리기 때문에 저도 긴장이 됩니다. 어떤 블로그는 4달이 지나도록 아직 승인이 안된 것도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승인을 받고 그 도메인으로 블로그스팟으로 옮기면 더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블로그스팟으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바쁜 거 없으니 뭐...



저의 블로그가 승인이 잘 나지 않는 이유는 워낙 다양한 주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구글에서 중복 콘테츠라고 해서 퇴짜를 놓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이번에서 아예 다른 분의 블로그 승인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1. 먼저 구글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https://www.blogger.com/about/?hl=ko 


2. 도메인을 구입합니다.

저는 호스팅케알에서 합니다. 다른 가비아 등에서 해도 무방합니다. 편하신 대로 하면 됩니다.


3. 구글 블로그에 도메인을 입힙니다.

도메입 입히는 것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4. 새로운 도메인 이름으로 검색 등록을 합니다.

구글 콘솔과 네이버 빙 줌 등으로 등록합니다. 


5. 글을 씁니다.


6. 애드센스 신청을 합니다.


7. 애센 승인을 받고 수익을 얻습니다.


이런 순서를 따라 하시면 됩니다. 3.4의 순서는 절대 바꾸시면 안 됩니다. 어떤 분은 구글 원 블로그 이름으로 등록하고, 도메인 사서 씌우고 또 등록하고.... 이렇게 되면 중복 문서가 되어 난처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구입한 도메인을 씌운 후에 그 도메인으로 주소와 사이트맵을 설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일이 번거롭지 않습니다. 하여튼 일단 이렇게 오늘부터 시작해 봅니다. 


이미 도메인 호스팅 케알에서 도메인 구입해서 설정했습니다. 


도메인을 입히는 이유


블로그스팟에서 도메인을 입히는 이유는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네어버 검색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로 원주소로 해도 검색이 되기를 하지만 도메인으로 하면 훨씬 빠르게 검색이 일어납니다.(물론 이건 저의 느낌입니다)


하여튼 오늘 이렇게 시작합니다.


모든 셋팅이 끝났습니다. 고질병인 리디렉션이 보이네요. 며칠 지나면 사라질겁니다.


곧바로 글 3개 포스팅하고 애드센스 신청을 했습니다. 2-3주 정도 잡고 있어서 지금 신청하고 그동안 글을 집중해서 적으면 2주 안에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블팟은 초기에 유입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서 유입이 없으면 승인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살짝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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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끝까지가보쟈님의 댓글

죄송하지만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이미 블로그스팟으로 글쓰고 애샌승인 신청한경우 도메인씌우는건 늦은걸까요-?!

방랑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둘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1. 애센 신청을 삭제하고 도메인을 씌운 후 다시 신청한다.
2. 기존 것은 그대로 진행하고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 신청한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편하신 대로 골라서 하시면 됩니다. 둘 다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블팟의 경우 승인까지의 기간의 의외로 길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됩니다. 가끔 만 명 중의 한명은 한 달 안에 승인된 분도 있는 걸로 압니다.

도메인을 씌울 생각이라면 굳이 블팟보다는 티블에서 승인 받고 옮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블팟에서 승인받기는 티블의 5배 정도 힘이 들거나 10배 정도 들 수도 있습니다. 만약 티스토리를 오래 운영했고 SEO에 맞춰 글쓰기를 어느 정도 한다면 그 정도까지는 아닐 겁니다. 초보자라면 특별한 하늘의 운이 따르지 않는한 5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레이라님의 댓글

죄송하지만, 질문 혹시 드려도될까요 ? ㅠㅠ 몇일내내 검색해도 뭐가 문제인지 알기가 힘들어서 찾다가 게시글 을 찾게 되었는데, 도메인의 영향인거같아보이기도해서요. 블스팟 개설했고 그대로 쓰고, 색인생성은 두달넘게 하나도 안되고,그렇다고 글을 대충 쓴건도 아닌데, 색인생성이안되는 이유가 도메인을 입히고 안 입히고의 차이가 많이 클까요?? 티스랑 워프 는 색인이그래도 빨리 되던데, 블스팟은 색인생성이 너무 안되네요 ㅠㅠ  그리고 정성스럽고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방랑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트맵 넣고, 글 쓰고 서치콘솔에 색인 요청 말고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러면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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