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유입통계로 들어가니 구글에서 대부분 들어왔습니다. 어제 오스팅케이란 터져서 오류로 잡힌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에서 구글에서 유입된 걸로 나옵니다. 어제 82명은 자체 페이지뷰를 포함 한 것 같습니다. 어제 오후에 자체 페이지뷰는 통계에서 빼 상태입니다. 어제 자체 페이지뷰를 뺀 통계는 약 4명정도 되어 보입니다.

제가 놀란 것은 개설 이틀 만에 어떻게 구글에서 유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입니다. 참고로 이 블로그는 이틀 전 아들 계정 받아서 블로그를 그날 개설한 것입니다. 가지고 있던 도메인을 씌운 상태였습니다. 

유입이 일어나는 속도가 15년 전에 개설했던 저의 계정보다 훨씬 빠릅니다. 이게 어디까지 정확한 통계인지는 알 수 없으나 구글이 빠릿한? 느낌이 듭니다. 초반에 이유도  없이 갑자기 유입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장담할 수는 없으나 ... 하여튼 기존에 블팟은 유입이 초반에 거의 없다는 것과는 너무 다른 통계라 살짝 놀랐습니다. 더 이상 정확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신기해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