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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팟 1주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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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주제로 티스토리를 2년정도 운영했다가 티스토리 접고 워프, 블로그 스팟으로 넘어왔습니다.

방문유입, 수익과 관련된 내용은 아니고 블로그 스팟을 운영하면서 느낀 점 입니다.


1. 개발 또는 코딩을 주제로 운영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Velog, Github, WordPress를 사용하세요.

코드블록 기능이 없어서 글을 작성할때, HTML 편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글을 작성하는 속도가 티스토리에 비해 오래 걸립니다.


2. 카테고리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라벨(태그)를 활용해서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지만, HTML, CSS 지식이 없으면 힘듭니다.

블로그 스팟에 카테고리 기능을 꼭 넣고 싶다면 포스팅에 라벨을 1~2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테마 제작

티스토리 스킨 제작이 쉬운 편이라고 느낄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티스토리에 비해 HTML, CSS 지식이 많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4. 맞춤법 검사

맞춤법 검사 기능이 없어서 맞춤법 검사 사이트 또는 크롬 맞춤법 검사 툴을 사용해야 합니다.


블로그 스팟을 운영한지 1주일밖에 안 됐지만, "티스토리가 글 쓰기는 편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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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1페이지

xzx님의 댓글

티스토리가 거의 모든 면에서 편의성이 훨씬 높습니다. 저도 처음에 스팟을 할 때 고민이 많았던 부분인데요. 외국의 무료 템플릿을 받아다가 하나씩 수정하다보면 얼추 티스토리 같은 모양새가 나와서 할 만 하더군요. 워프도 만들어봤는데 사실 만들고 글 쓰기는 워프가 스팟보다 더 쉬웠습니다.

참고로 저는 컴맹이라 바꾸고 싶은 스킨의 특정 부분 코드를 찾으려고 색상코드로 검색한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동일 색상 코드 주변을 바꾸면서 새로고침으로 스킨이 바뀌는지 보는거죠. 이런 컴맹도 결국 원하는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는게 또 스팟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작하려는 분이 있다면 한 번에 다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조금씩 운영해보는걸 권합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짬을 내서 스팟이나 워프를 건드려보는거죠. 제 경우 제가 원하는 상태로 만들기까지 한 달 정도 걸렸는데 정보가 별로 없어서 css 를 찾아서 응용해야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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