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블로그가 거의 다음에서 접속이 0에 가까운, 한마디로 다음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2월 6일 이후 크롤링 등 포함해서 다음에서 크롤링을 허용했는지 더 잘되게 했는지 모르지만

수익은 갑자기 늘어났습니다.

과거엔 하루 1달러도 안되던 블로그가 많았는데 요새 2달러 정도 나오네요...갑자기...

근데 문제는 다음에서 제 블로그를 저품질로 지정 후 검색 제외를 시켰는데

네이버와 구글 검색으로 접속해서 발생하는 수익이나 애드핏 강제 배치 후 생기는 수익을 다음카카오가 가져간다는 것이 요새 이슈의 핵심이잖아요?

근데 뭔가 억울한 느낌이 드는 건 다음에서 검색 제외를 시켜놓고

수익은 가져가겠다는 것이고 광고도 애드핏을 가져간다는 것이고 심지어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의 일정 비율을 티스토리가 가져간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그럴 바에야 저품질을 해제해주고 수익을 가져간다거나 애드핏 광고를 강제 배치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궁금하네요.

갑자기 네이버/구글 접속을 그동안 일부러 안되게 하면서 실험을 하고 최근 갑자기 네이버/구글 접속이 잘되게 해준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차피 수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잃을 것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