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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복귀유저의 푸념&다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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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블로그 1개로 월 1,300불을 달성한 경험이 있었고, 당시 글 개수는 100개 정도 였습니다. 이후 무효트래픽 이슈 때문에 광고게재

제한을 맞고 소명에 소명을 거듭하다 포기 후 거의 3년 만에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3년이 지나니 광고게재 제한 정책이 자동으로 풀려 있더라구요. 당연히 수익은 0달러 수렴이었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 지수가 엄청 많이 떨어져 있기도 했을테구요.


지금은 총 3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1개 블로그는 누적 방문자가 85만 정도 되는데, 최근 다음 저품질을 맞아 일방 50명 밖에 들어오지 않아 포기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근 다음에서는 소명을 해도 절대 풀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2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하나는 글 30개로 일방 250명, 다른 하나는 글 20개로 일방 100명 내외 정도 방문하고 있습니다.


3년 전 기억이라 애드센스 데이터에도 남아 있지 않아 분석조차도 불가능하지만, 당시 1,300불을 4개월 만에 달성했을 때 저는 구글 SEO 같은 부분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키워드에만 중점을 두고 글을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수익이 우상향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 터지는 글이 있을 때마다 비약적으로 수익이 커지는 경우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초심자의 행운이었는지는 몰라도, 글 100개로 월 1,300불이 벌린다는 걸 몸소 경험했을 때 굉장히 짜릿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티스토리 정책변경이나 여러 이슈로 CPC도 많이 하락한 것 같긴 하지만 현재 다시 복귀한 지 2주가 조금 넘어 지금까지 하루 2~3개씩 꼬박꼬박 다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고, 이제 다시 일평균 1달러 정도로 수익이 찍히기 시작하네요. 이번 역시 키워드에만 중점을 두고 우선 유입을 최우선적으로 하여 시작해 봅니다.


제가 다시 글을 작성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 방식으로 일평균 10달러를 다시 달성하게 되면 그 때 다시 한 번 후기를 남기러 오겠습니다. 일단 저의 컨셉은 "유입"이 가장 중요하다 입니다. 이슈성 키워드가 아닌 정보성 롱테일 키워드로 유입된 글이 꾸준한 수익을 가져다 줬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키워드에 핵심을 두고 블로그를 키워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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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1페이지

하루300달러님의 댓글

저도 일단 유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분들은 적은 유입으로 많은 수익이 나는 비법을 알고 계신 것 같은데, 하수인 저의 생각도 일단 트래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블로그는 결국 포기하지 않는 게 성공의 비법. 같이 끝까지 해보아요, ㅎㅎ

월천만원목표님의 댓글의 댓글

일단 지금 키우는 블로그 2개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블로그를 추가 개설해서 같은 주제로만 작성하면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볼 계획입니다. 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 같은데, 모쪼록 여기서 이런저런 정보 공유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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