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꿀 빠신 것들은 생각 안하시고
살아 볼려고 발버둥 치는 업체 부정적인 면만 보시는 분들 솔직히 쪼~~~~~오금은 이기적이시지 않나 싶습니다.

애드센스를 일반 사이트로 이용할 경우
방문자수, 게시글에 게재된 이미지 용량 등의 문제로 트래픽이 늘면 비례하여 지출이 발생합니다.
이 금액이 적지 않습니다.

가장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호스팅업체인
카페24를 이용해도 이용 상품 옵션에 따라
차등이 있겠지만,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트래픽이 몰려
신청해둔 상품 옵션(요정도 까지면 되겠지 해서 내는 비용) 이유로,
가끔 사이트가 퍼지기도 하는데 반나절 이상 접속에 문제가 생겨도 별다른 보상도 못받고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말에는 일반 상담 전화도 안받아서 금요일 저녁에 터지면 월요일 오전 까지 속수무책 일 때도 있습니다.
(이건 이 업체 시스템이 미친것이라 보는 입장이고요.)

또한,
네이버에 블로그 섹션이 할당되어 어지간하면 턱턱(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올려지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달리 사이트(웹문서) 노출, 최적화는 극한 작업입니다.

이런저런 다른 의견들도 있겠지만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이용자분들께
그동안 퍼준겁니다. 그것도 무료로.
그게 사실이예요.

그래도 살려고,
그래도 유저 버리지 않으려고,
카카오나 티스토리 발버둥 치는 모습을
저는 참으로 대견하고 멋지게 보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