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동일한 고민을 하고 계실 것 같네요.

1) 워프 VS 구블 도메인

어느 것이 더 좋을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단지 워프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것은 아닙니다. 워프 비용이 어떻게 나가며 향후 운영시 추가 하위도메인 개설시 추가 비용이 드는지 등과 같은 비용 체계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서 고민 중이네요. 

결국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워프 전반에 대한 이해 및 구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노력 중인데 찾으면 찾는 만큼 정보는 나오는데 어느 말이 옳은 건지. 즉 상반되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결정에 어려움이 있네요. 참고로 티스 7개 운영하면서 일 수익 50불은 유지되던 블로거 입니다. 하지만 워프, 구블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아 며칠쨰 고민에 서치만 하고 있는데 아직도 답은 안나오네요.

기존 티스처럼 7개를 운영한다고 할 때 워프, 구블 도메인별 각 발생되는 비용 및 운영체계 등에 대한 이해를 위한 책은 없을까요? 책은 검색하니 있긴 하던데 블로그 위주가 아닌 홈페이지 위주던데. 출간일도 매우 오래전이라.. 

2) 관망

떠나는 건 기정 사실인듯합니다. 언제 얼마나 시간이 흐른 뒤에 떠날지는 블로거마다 차이가 보입니다. 그리고 혼자 생각이지만 결국 티스는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 같네요. 그래서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현재 게재제한이 해결된 후의 티스 모습을 기다리면서 준비하는 듯하네요. 다들 아무조록 즐거운 블로그 생활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