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문프로님 글 보고, 클라우드웨이즈로 했습니다. 유지비가 부담되시는 분들은 좀 더 저렴한 걸 찾아서 하시는 것 같은데, 이래저래 신경쓰기 구찮아서 돈을 더 투자하는 방향으로;; 어제 2~3시간 만에 기본적인 설정은 마무리하고, 방금 글 1개 간단하게 포스팅했습니다. ㅎㅎ

벌써 설정하시고 포스팅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하루 300달러 빨리 이루시길 바랄게요^^

그래도 제가 나름 17년차 개발자라;; 근데 워드프레스는 php더라구요. jsp면 더 좋았을텐데... php는 대학교 때 제로보드 살짝 만져본 기억밖에 없어서;; ㅎㅎ

많은 사람들이 상황을 공유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간단하게 공유해 드리면,

티스토리 자체 도메인 : -55%
티스토리 2차도메인 : -35%
Wordpress : -25%

페이지 RPM기준 이정도 차이가 나네요.
2차도메인 티스토리까지 열리면, 가관일것 같네요.
그거까지 열리는것 보고 천천히 판단하려고 합니다.

7월 한달은 쉬어가고, 8월부터 천천히 대응하려고 합니다.
아직 2차도메인이라는 큰 웨이브는 남아 있어요.

그 물결이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쉽게 할수 있었다면, 나눠서하지 않고, 한번에 했을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는 '애드센스'라면, 2차도메인에 똑같은 방식으로 하기는 힘듭니다.
그래도 이상한 방식이라도 광고가 나오기는 할겁니다. 애드핏이라도 나올듯.

여튼 기다려보자고요...

워프까지 영향이 갔군요
티스토리랑 같은 계정에 있나봐요
저는 2차 도메인은 안 쓰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카카오가 2차 도메인까지 따라와서 애드센스를 넣을 것인지, 아니면 애드핏이라도 넣을지.. 하반기에 또 뭐 한다고 하는데 그냥 다 돌려놓고 아무것도 안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도 급히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당연 plesk입니다.  cPanel 아니면 plesk가 좋습니다. cPanel은 유료만 있습니다.

기능적이 부분도 월등하지만 차후 사용방법이나 활용 등을 생각한다면 관련 자료나 정보가 많은 플레스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VPS 호스팅 이전 하더라도 아마존 라이트세일을 비롯해 웬만한 VPS 호스팅 업체에서는 플레스크 원클릭앱을 지원합니다. 직접 설치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요.

개인적 생각으로 클라우드웨이즈 사용법 익히는 시간이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플레스크(plesk) 사용법 익히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라이트세일에서 제공하는 워프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말씀하시는 부분의 플레스크(워프 포함) 인스턴스는 뭐가 다른거죠? 아마존 설명 대충 읽어봤는데, 너무 두리뭉실해서요.

혹시 워프 디비 관리 도구라던지 뭐 이런게 더 들어있나요?

신블릭님 제 답변은 질문자님이 hestia와 plesk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한 대변이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설치하는 데 있어 plesk가 최선이고 최고라고 대변드린 것은 안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참고사항

라이드세일 워드프레스(원클릭앱)와 플레스크는 성격이 좀 다릅니다. 플레스크는 서버 관리를 보다 쉽고 편하게 해주는 관리 도구로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사양에서 워드프레스 하나만 가볍게 돌리려면 라이트세일 워드프레스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플레스크 같은 서버 관리 툴은 저장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메모리도 제법 잡아먹습니다. 아마 CPU 사양도 좋아야 할 것입니다.

플레스크와 같은 서버 관리패널을 이용할 경우 비전문가도 비교적 쉽게 서버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기본지식이 전혀 없다면 100% 활용할 수는 없지만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 싶지만 선택하는 데 있어 더 헛갈리고 복잡 해저 방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생략합니다.

아직 모든 걸 이해한건 아니지만 의견 남겨주신대로 플레스크로 결정하고 해봐야겠어요.. vps 많이 추천해주셔서 질문 남겼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오해하지 않겠습니다. 본 포럼 규모의 워프라면, plesk 위에다 올려놓고 서버 관리하면 좋다 쯤으로 이해했습니다. 수익 블로그에서 여기까지 파고 드는 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 엄청난 수익 올리고 있는 블로그라면 몰라도요.

아닌가... 어쭙잖게 알고있는 제 기준으론 이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