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 기준으로 보면, 포스팅 갯수가 200개 넘어가니 월 10~15만원, 300개 넘어가니 월 20~25만원, 400개 넘어가니 40~50만원, 450개 넘어가니 60~70만원 정도 찍더라구요. 앞으로도 봐야 알겠지만, 포스팅 1,000개 정도 하면 월 1,000달러, 원화로 대략 130만원은 찍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제가 본 최악은 1000개 누적인데 하루 3달러입니다. 여긴 그런거 없어요. 하기 나름입니다. 한만큼 나오는 임금제 아니예요.

글 1,000개인데 하루 3달러면... ㅠ.ㅜ

유명한 강의 들어보시고 후기 좀 남겨주세요.

제 경험상 하루 1달러를 넘기면, 감이 오더군요. '아 수익이 나긴 하는 구나' 라는 걸 확인하는 순간이죠. 그때부터는 방문자수 체크하고, 클릭율도 보면서, 어떤 글이 먹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순간부터 노력의 시간이 필요한거죠. 강의팔이들이 말하는 대단한 키워드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 글은 몇달러는 벌어주겠다'라는 확신이 드는 순간부터 노력의 시작이죠. 참고로 제 서브 블로그는 글 약 20개에 하루 2~5달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글은 2달에 하나 정도씩 쓰려나요... 티스토리 저품질은 버텼는데 수익 빼가고, 워프 새로 시작하고 하려니까 도저히 손에 안잡혀서 이렇게 멈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