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사태로 워프넘어가면서 패스트코멧을 선택한 분들이 꽤 될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조만간 호스팅 서비스가 만료되는데 연장 결제비용이 엄청나게 뛰더라구요.

할인받아서 월 5달러 짜리 요금제를 썼는데 연장하면서 100% 비용을 보니까 월 16달러가량...ㄷㄷ

환율 1350원 기준 1년에 27만원 가량으로 비용이 너무 뛰어서 상담원한테 바로 찡찡 거렸습니다.

근데 이눔들이 ㅋㅋ 찡찡거리니까 1년 사용하셨으니 회원할인 10%적용해드리는게 있다고 바로 해주네요 ㅋㅋ

뭐.....높게 부르고 깎아주는척 하는 상술인건 알지만 할인전에는 도메인 비용까지해서 217달러인가 했지만

할인하니까 몇 푼이라도 깎아서 결제했습니다.

일단 1년 써보면서 느낀점은 일본에 서버가 있어서 전체적인 속도는 빠르지만 개인적으로 

첫 접속시 버퍼링?이 대략 1초~2초 까지 걸리는데 저는 이게 너무 거슬리더군요.

그 외엔 상담원들한테 웬만한 업무 다 요청하면 알아서 처리해주니 굉장히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일단은 여길 당분간 계속 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