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이 극히 나쁘겠네요. 전면광고 노리는 것 같은데 트래픽을 끌고 올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이 없는 한 운영이 어렵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블로그 3개에 각각 애드센스가 달렸을 경우 1개의 컨텐츠로 블로그 1개를 운영하는 것에 비해 3배의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 개인적으로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웹소설로 예를 들면 요즘 웹소설 1화가 100원 정도인데 블로그 1을 클릭하는 건 웹소설 플랫폼에서 특정 웹소설의 목차 페이지를 클릭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고 클릭 수에서 빼버리고 블로그 2와 블로그 3을 각각 클릭하는 2번의 클릭으로 100원을 안 내고 웹소설 1화를 볼 수 있는데 이게 사용자 경험이 나쁠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다른 블로그 가면 1개의 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할텐데, 굳이 그 사이트를 볼 이유가 있을까요?

위에 누누 님 댓글에 단 답글처럼 웹소설 같은 보통 유료로 팔리는 컨텐츠를 플랫폼에서 돈 내고 보는 것과 비교하면 클릭을 2번 정도 더 하면 무료로 볼 수 있는데 그런 관점에선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웹소설의 수준은 플랫폼에서 유료로 팔리는 것과 동일하다는 전제로요. 이런 게 결과적으로 보면 웹소설 플랫폼에서 링크 클릭 2번 하면 1화를 무료로 볼 수 있게 하는 거랑 마찬가진데 전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엄청 좋아할 거라고 봐서 개인이 블로그 이동 방식으로 광고 수익을 노리는 것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의견을 구하는게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생각한대로 해보시면 됩니다.
어떤 구성을 생각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직접 해보기 전에는 그게 잘 될지 아닐지는 알 수 없어요.

애센 수익은 cpc가 대부분입니다. 즉, 광고를 클릭해야 돈이 됩니다.

따라서 콘텐츠를 3군데로 나눈다고 수익 이 3배가 되지 않습니다. 한사람이 들어와서 연달아 이동하면 그건 페뷰가 1과 마찬가지입니다. 전면광고가 뜰 확률은 높지만 그게 곧바로 수익이 되지는 않습니다.

왜 3배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10개로 나누면  10배가 되는데 왜 10개로 안하시는거죠?

이와는 별개로 문의주신 내용인..애센 승인과 운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100개로 나누면 100배가 되는 걸까요?

블로그를 3개만 운영하기로 정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도 웹소설로 예를 들면 보통 웹소설 1화를 보려면 웹소설 플랫폼에 들어가서 작품 보관함이나 검색창을 클릭하고 작가 이름이나 작품 이름을 타이핑하던가 클릭하고 나온 결과창에서 특정 웹소설을 클릭하면 나오는 특정 웹소설의 목차 페이지에서 원하는 화를 클릭해야 비로소 특정 웹소설의 원하는 화 하나를 볼 수 있는 구조인데 플랫폼에 들어가면서 클릭하는 횟수에서부터 원화는 화까지 클릭하기까지 보통 아무리 적어도 3번이고 많으면 5번~6번까지 클릭을 해야 되는 구조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어차피 웹소설을 보려면 이런저런 설명을 하는 웹소설 플랫폼의 메인 화면에 해당하는 블로그 1개와 웹소설의 목차 페이지에 해당하는 블로그 1개와 웹소설을 1화씩 볼 수 있는 블로그 1개로 최종적으로는 구조적으로 최소 3번은 클릭해야 되기 때문인 이유도 있고, 보통 사람들이 3번의 클릭은 괜찮다고 생각할 여지가 높기 때문에 블로그를 3개로 정했습니다.

아...... 답글을 쓰면서 정리해 보니 메인 화면, 목차 페이지, 각 화를 볼 수 있는 페이지는 블로그 하나에서 구현할 수 있고, 블로그 하나에서도 각 페이지마다 애드센스 광고가 따로 붙을 텐데 굳이 블로그 3개를 운영할 이유가 없네요...

방문자의 입장에서 굳이 번거롭게 클릭을 더 해야 하는 컨텐츠를 봐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웹 소설을 예시로 드는데 웹 소설을 보려고 방문자의 의도 자체가 다르죠. 그냥 하고 싶으신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