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은 알아서 해주는 것 입니다. 그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하루가 부족할.. (물론 대체로 많이 뜨는 사이트에 대한 관리는 수시로 해줄 수 있는 수준이나)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하니까요.

보편적 캠페인으로 보면 설정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특정 사이트 (돈만 먹고 성과는 없는사이트)는 차단도 사실상 가능하고요.

반대로 제 블로그가 유입량도 많아지고 쓸모가 있어보인다 싶으면 광고주들한테 선택(?) 받을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이겠군요?

아 질문의 의도를 써야 됐는데 깜빡했네요.

블로그의 성장과 수익이 정비례 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가 광고주들이 광고하고 싶은 사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면
일부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저도 소액으로만 광고를 해본터라 대규모 업체들은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필터를 안하지는 않을 거에요.

결국 언젠가 광고주 또는 대행사 수동이든. 구글 Ads 시스템(AI)상이든 성과가 떨어지는 사이트는 계속해서 간택?! 안 되는.. !(또는 CPC가 높은 광고에서 멀어지는?!) 상황이 더 잘 생길겁니다.

그 반대로 성과가 괜찮다면 간택?!이 잘 되거나 CPC가 높은 광고에 노출이 더 잘 되거나, 기회를 얻을 확률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블로그가 성장한다 : 볼것이 많다 :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다. : 해당 정보를 통해서 적절한 광고가 매칭 / 노출된다면 (이 부분은 구글ads/adsense가 해주니까 일단 믿고 간다고 치면) 더 괜찮은 광고가 뜰 수 있다 라고..

일단 그렇게 단순히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주들이 사이트 체크는 하겠지만 그게 주력 업무도 아니고. 항상 하지는 못하니까. 영향을 받기는 하겠으나 눈에 띈다고 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어요.

때문에 사실 이런 부분은 밑 배경 지식으로 깔아두고, 결국은 콘텐츠의 품질 / 비즈니스 성과를 잘 낼만한 글/콘텐츠를 장기적으로 꾸준히 작성해서 블로그도 성장을 한다면 수익도 자연히 따르지 않을지.. 싶습니다.

역시 본질은 가치있는 컨텐츠 인가 봅니다 ㅋㅋ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기본으로 돌아가는게 정답이라는 결론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