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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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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었다.
오늘 빡포다! 모든걸 갈아 넣어보자!!
비장한 각오로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열었다.
갑자기 무언가에 저항하려는 이 마음은 뭐지?
잠시 멈칫했지만, 의연하게 브라우저를 열었다.
갑자기 흥민이가 어제 골을 넣었을까? 뇌리를 스쳤다.
1시간, 2시간이 흘렀다.
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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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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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닌님의 댓글
다 잘난 세상이면 나한테 기회가 오지 않겠지만 이런 세상은 나 혼자만 잘하면 되니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워드프레쏘님의 댓글
MooM님의 댓글
신블릭님의 댓글
초보블린님의 댓글
신블릭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