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소가 바뀌는 꼴이니 승인 다시 받아야 합니다.

메인 도메인이 승인을 받으면 하위도메인들도 자동으로 승인이 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ㅠㅠ
하위 도메인 주소로 옮겨도 다시 승인 받아야되는건가요??

가능합니다. 승인받은 루트도메인으로는 직접연결되는 사이트가 존재하지않아도, 하위도메인에서는 광고가 나옵니다.
메인도메인도 결국 www.메인.과 같은것이라 도메인속성안에서는 다 똑같은 동급 속성입니다.
메인과 하위가 같은 dns로만 들어있다면 소유권은 문제없습니다.

혹시 승인받은 메인 도메인을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승인이 취소된다거나 하지는 않을까요?ㅜㅜ 어렵게 승인받은 거라 무섭네요

승인취소나 그럴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색인이나 데이터가 누적되면서 존재하지않는 페이지가 계속됩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티블 하나 더 만드셔서 거기에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냥 메인을 파킹해두세요. 메인도메인의 index만 존재하면 되는데요. ping을 받아주는 페이지가 존재만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메인만 생각하고 말씀드렸는데 공사이트여도 어딘가 꼭 연결해두세요. ads.txt를 메인과 확인시켜놔야하네요. 메인 하나 만드셔서 꼭 파킹하시고 애드센스 연결도 꼭 하세요. 이부분 빠트려서 죄송합니다. 그것 말고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티스 디폴트 도메인이 아니군요. 승인 받은 도메인 블로그를 승인 받은 도메인의 하위로 변경하겠다는 꼴인데, 그럼 본부가 없어지는 거죠. 재미있네요.

티스토리나 블로그스팟 처럼 호스팅이 없는(DNS고정 파킹이 없는) 반설치형 블로그가 다 똑같더라구요. 어떤 도메인이던 CNAME이나 TXT레코드만 도메인에서 맞춰주면 다 나옵니다. 심지어 블로그스팟은 메인도메인은 연결도 못하게 해놨습니다. 서브도메인만 넣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도 공짜로 SSL도 자동연결해주고 해서, 티스랑 블로그스팟이 이런 부분은 상당히 관리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운영할 거라면 메인도메인은 버리지 않는게 좋을거에요~

맞습니다. ads,txt 때문에라도 꼭 라이브 시켜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