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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부분을 잘 몰라도 정석으로도 어느정도까지는 갈 수 있는게 블로그의 장점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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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원래 하시던 분들이라면
이런저런 안 좋은 기술적인 문제도 많이 겪으셨을 것이고
워프를 처음 시작하신 분들도 외부유입이나 사이트 개선 등등 신경 쓸 게 많을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에서도 갑자기 수익이 악화되기도 하구요.
저도 실제로 그런 부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요.
물론 치명적인 기술적인 결함들은 수정해줘야 하지만, 어차피 원인도 애매하고 해결방법도 애매한 부분이라면
그냥 무시하고 글 하나 더 쓰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키워드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내 글을 더 오래 읽고, 다음 글도 읽게 만들고, 광고도 보고 클릭하게 만들까 고민하고.
뻔한 말일 수도 있지만, 그냥 기본적인 것을 잘 지키면서 글 잘 쓰기만 해도 중간은 가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저것 너무 신경 빼앗기면 딱히 한 것도 없는데 피곤하고 스트레스만 받더라구요 ㅎㅎ
열심히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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